yoyo일상^^8382 오징어 식해~ 아시나요? 식혜 아니죠~ 식해! 어릴때 엄마가 해 주시던 오징어식해~ 식혜는 감주.. 명절에 쌀알 동동뜬 음료 알죠?^^ 식해는 가자미나 오징어등 생선을 엿기름에 발효시켜 먹는 음식으로 경상도 해안가에서 먹는 음식인데요~ 흔히 밥식해 라고해서 멥쌀 혹은 조밥(기장쌀) 을 해서 엿기름가루에 버무려 생물오징어와 무채를 양념해서 먹어요. (사실 밥을해서 엿기름 가루에 버무려 넣는건 처음 알았어요 먹기만 했지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네요 ㅋ) *밥을 안 넣고 만드는 오징어식해를 저는 더 많이 먹었어요~ 사진은 밥을 넣지 않은 오징어식해입니다. 며칠 숙성시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에요. 금방 만들어서 먹어도 좋고요~ 시골에서 어제 담아서 오늘 택배로 조금 받았습니다. 사실 친정엄마가 담아 주던 그 맛이 제 입맛엔 더 맛아요. 이건 좀 달큰한 편이에.. 2022. 3. 24. 강서구 방화역, 들내음칼국수-바지락칼국수 방화역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으로 들내음 칼국수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어요~ 들내음은 어딜가나 맛은 괜찮다는 생각인데요 오늘 방문한 들내음은 음....맛이 그닥이었어요. 국물맛이 바지락 특유의 시원하고 감칠맛도 덜하고요~ 면에서는 밀가루내가 좀 있었어요. 실망. 보기에도 국물이 허여멀건하게 깊은맛이 없어보이네용 들내음 칼국수가면 저 고춧가루 많이 안들어간 열무김치가 맛이 일품이죠~ 열무김치는 괜찮은듯해요. 근데 겉절이김치는 역시 감칠맛 적고 액젓이 맛없는지 짠맛이 강했어요~ 웬만하면 겉절이 맛있을텐데.. 저는 방화역 들내음칼국수는 처음이라 맛이 변했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9,500원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어째 맛은 받쳐주지 못한 느낌이네요 다른메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늘 먹은 바지.. 2022. 3. 22. 삼일절,명언, 감사로 시작하는 3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명언 몇가지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세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백범 김구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에게)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 2022. 3. 1. 우동 먹고 싶을땐, 하이면-완도 김우동~ 얼마전부터 계속 우동이 먹고 싶어서 하이면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만 있었다~ 수량과 가격면이 판매사이트 노출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보고만 있었어요~ 우동은 하이면이 입맛에 맞아서 하이면을 주로 사먹는답니다~ 얼마전 인터넷기사에는 우동을 배달 시켰는데 우동컵라면이 배달되었더라는 내용을 잠깐 봤는데요~ 실제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집에서 우동이 먹고 싶을때 하이면 완도김우동을 끓여드셔보세요~ 먹을만해요! 우동 10봉에 배송비포함 13500원? 하이면 우동은 2가지 맛이있어요. 제가 주문한 완도김우동 그리고 가쓰오우동 가쓰오우동은 약간 매콤한 맛이에요~ 저는 김맛우동 추천해요^^ 첫 입문은 백종원때~ 그다음은 박나래 ...지금은 어남선생 류수영이네용~ 슈퍼에서 우동 1천원에 있길래 사먹어본후 쭈욱 먹게되었어요.. 2022. 2. 21. 코를 찌르는 진단키트? 가글 자가진단키트 ! 개발소식~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58767 전북대병원 김달식 교수팀 "코로나 검사 가글로 확인"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58) 교수팀은 타액기반 신속항원진단검사키트의 임상시험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후 6일 이내의 환자군에서 '민감도 97.8%, 특 n.news.naver.com 와~ 칭찬해요^^ 사실 너무 다행이지만 면봉으로 코를 쑤시는? PCR 검사 저는 한번도 경험을 안해봤어요~ 너무 깊이 면봉이 콧속을 밀고 들어와 깜짝 놀란다고 하던데..아무리 여러번 해본다해도 저는 적응안되고 하기 싫을 것 같애요. 코로나19 양성 여부 검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겠지만요. 자가진단키트가 개발되어 이제는 집에 여유분 챙겨두도.. 2022. 2. 18. 무말랭이 무침 오랫만에 무말랭이 사봤어요~ 꼬들꼬들한 식감의 무말랭이무침이 먹고 싶었거든요~ 나물투데이 무말랭이 작년에 이용해 본 적 있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던 기억에 재주문했어요. 가격은 200g에 5천원대~ 무 말랭이 한줌만 꺼내 물에 담궈 몇번 주물주물 씻어냈어요.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그 다음 20~30분 물에 담궜다가 물기짜서 양념하면 된대요~ 양념을 별도 만들어서 육수도 우려서 넣고 하던데.. 저는 귀찮은 과정은 생략하는 편이라 ㅋㅋ 다진마늘 냉동시킨거, 설탕약간, 알릴로스 약간, 매실액 약간, 양조간장 약간, 멸치액젓 약간, 고춧가루, 통깨 넣고 무쳤어요~ 지금 막 무쳤을때는 윤기도 있는것 같고 한데 하루 지나보면 윤기 잃은 무말랭이가 되요.. 어떤분은 찹쌀풀 쒀서 양념에 넣던데.. 그래서 그런가? 이전 .. 2022. 2. 15. 비비고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냉동)~ 간편하고 맛있어! 비비고 칼국수 발견~ 비비고하면 맛은 어느정도 좋은것 같다. 그래서 첫 선택에도 고민을 많이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냉동 칼국수이며 액상스프로 국물맛도 다 내는거라 라면처럼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거라 구입해봤다~ 4인분에 1만1천원~ 가격은 저렴하진 않았... 1인분씩 생면이랑 바지락 야채등이 밀봉되어 있다~ 비법소스 육수도 있어서 별도로 멸치육수 낼 필요없다. 생면과 바지락, 야채등이 1인분이 되어 있어서 라면처럼 물넣고 비법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저대로 끓는물에 넣고 4분만 끓이면 맛있는 바지락칼국수가 완성이 된다. 1인분은 물 350ml에 4분조리~ 2인분은 물 700ml에 5분조리~ 별도로 육수내고 야채 썰고 할 필요없다는 편리함 그리고 맛도 꽤 좋다는 점이 좋다. 오늘 추가한 건 양파 썰고 계란.. 2022. 2. 13. 맛있는 약밥! 남편이 퇴근하며 가져온 약밥! 저녁밥을 먹고 왔대서 늦은 점심을 먹은터라 쇼트트랙 경기를 보며 약밥을 먹어요~ 그리 달지 않으면서 싱겁지 않고 쫀득하니 맛난 약밥이네요~ 요~ 약밥을 찾아서 직접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오늘은 편파판정 이나 반칙 당하며 실격당하지 않고 깔~끔한 경기로 메달을 땄으면~^^ 우리 선수들 퐈이팅~~ 2022. 2. 9.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판정으로 실격 처리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 이건 너무해! https://n.news.naver.com/sports/beijing2022/article/001/0012964930 -올림픽- 황대헌, 쇼트트랙 1,000ｍ 페널티 탈락…'황당한 판정' [올림픽] 역주하는 황대헌(베이징=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n.news.naver.com 이건 뭐...헐리우드 액션 저리가라 한 황당 액션~ 판독으로도 문제 없는걸 고의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 실격처리 시키네~ 베이징 동계 올림픽...중국이 금메달 따면 뭐하나.. 자격 없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기를.. 아~ 정말 너무해! 편파 판정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와.... 2022. 2. 7. 이마트 마감세일 - 낙지볶음 몇년만에 영화 보고 왔어요~ 지인이 무료영화 티켓이 있다고해서 CGV 가양역점에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을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기엔 이만한게 없는 영화~^^ 재밌게 영화 보고는 이마트 가양점으로 이동 상품권 사용하러 고고~ 여러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그중 낙지볶음을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낙지가 제법 두툼하고 많아 보이길래 괜찮네 싶었는데~ 낙지가 참 생각보다 몇개 먹을게 없네요 ㅋ 테두리에 보이는 낙지가 끝~ 아래 양배추 깔려 있고 보이는 테두리에 낙지가 그 가운데는 대파썬 것!! 착시효과를 겨냥한거에 저는 낚였을 뿐이고요 ㅎㅎ 통통한 낙지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싶었어요 장을 보고 집에와서 늦은 저녁으로 낙지볶음을 ~ 양념은 기본양념에 멸치액젓과 스리라차소스 약간 추가해서 볶았어요~ 양파 .. 2022. 1. 30.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하인즈 클래시코 바질 페스토 구매~ 식빵 구워서 간단한 샌드위치나 쨈 발라먹다 치아바타 빵을 구매 해봤어요~ 저는 질긴 빵 종류는 취향이 아니라 빵집가도 선택지가 넓지가 않아요 ㅋ 냄새가 나는 빵 종류도 안좋아하고.. 하지만, 치아바타가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쿠팡에 여러 치아바타 빵이 있는데 그래도 익숙한 신라명과로 선택 해봤습니다. 냉동빵으로 7개 8,500원입니다. 로켓프레시로 쑤웅~ 지퍼팩에 담긴게 아니라~ 개봉후 바로 지퍼팩에 옮겨 냉동실에 넣었어요~ 우선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한 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봅니다. 탕종이 뭔가 궁금했는데 빵 반죽할 때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익반죽해서 길게는 29시간 저온숙성하는것을 "탕종법" 이라고^^ 그래서 질기거나 퍼석하지 않고 부드러운 쫄깃한 빵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다른.. 2022. 1. 29. 주전부리~ 꽈배기와 찹쌀도너츠, 바삭한 누룽지 5호선 송정역 근처에 꽈배기집이 있더라구요 꽈배기와 찹쌀도너츠를 사왔어요~ 따뜻하게 내린 드립커피와 먹었어요. 꽈배기도 찹쌀도너츠도 맛있었어요.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내일 또 사먹어야지~ ㅋ 아는분이 보내주신 누룽지에요~ 끓여먹는 누룽지 예상했는데~ 이건 끓여먹기보다 그냥 과자처럼 먹어야 할 식감이에요. 끓여먹지는 않았지만 끓이면 제 맛이 안날 것 같은~ 딱딱한 거 1도 없는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입니다~ 과자 대신 씹기 좋아요^^ 끓여 먹는 누룽지는 보리누룽지가 정말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밤에 허기질 때 물 많이 넣고 숭늉으로 끓여 후루룩 마시면 속도 따뜻하고 허기짐도 덜고 좋아요~ 지금도 따뜻한 숭늉을 마시고 싶군요 ㅎㅎ 2022. 1. 25. 이전 1 2 3 4 5 6 7 8 ··· 3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