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하인즈 클래시코 바질 페스토 구매~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식빵 구워서 간단한 샌드위치나 쨈 발라먹다
치아바타 빵을 구매 해봤어요~

저는 질긴 빵 종류는 취향이 아니라 빵집가도 선택지가 넓지가 않아요 ㅋ  냄새가 나는 빵 종류도 안좋아하고..

하지만, 치아바타가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쿠팡에 여러 치아바타 빵이 있는데 그래도 익숙한 신라명과로 선택 해봤습니다.

냉동빵으로 7개 8,500원입니다.
로켓프레시로 쑤웅~

지퍼팩에 담긴게 아니라~
개봉후 바로 지퍼팩에 옮겨 냉동실에 넣었어요~
우선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한 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봅니다.

탕종이 뭔가 궁금했는데
빵 반죽할 때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익반죽해서 길게는 29시간 저온숙성하는것을 "탕종법" 이라고^^

그래서 질기거나 퍼석하지 않고 부드러운 쫄깃한 빵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다른 치아바타빵은 안 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저는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맘에 들었어요^^

구우면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에어프라이기는 자리 차지 하고 많이 안 쓸 것 같아
아예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주었습니다^^

하인즈 클래시코 바질페스토 &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

이참에 바질페스토도 사보고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샌드위치에 발라 볼려고 샀어요~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시큼한 냄새와 맛이 그닥 불호인 편인데 약간 바르면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

우선 치아비타빵 구워서 작게 잘라 바질 페스토만 발라서 먹어보기도 하구요~

바질페스토가 막 거부감 느껴지는 맛은 아니지만~
듬뿍 바르기 보다 살짝 발라서 맛을 익히는중^^

하인즈 클래시코 바질페스토~
첫 구매인데 빵과 함께 먹어도 샌드위치에 발라먹고
스파게티에 넣어 먹을거에요.

보관이 길지가 않아서 개봉후엔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다양한 요리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해봤어요.
계란후라이, 샌드위치용햄, 루꼴라 올려서 ~

루꼴라도 향이 약간 독특, 아삭해서 저는 겉절이로도 먹고 고기 구워 먹을때 쌈 대용으로 먹기도 해요~

풋내 나기도 하고 아삭하기도 하고 약간 향도 있으면서
쿠팡에서 100g에 2천원 미만으로 뜨면 자주 구매해요.
4천원 이상이면 안사고요 ㅋ

빨리 시드는 경향이 있어 도착후 바로 차가운 물에 씻어서 물기빼고 지퍼팩에 담에 보관하면 싱싱함이 유지가 되서 그렇지 않고 봉지채 냉장실에 넣어두면 하루만 지나도 시들어요.. 바로 씻어서 보관하세요

토마토나 파프리카 양파슬라이스 오이등이 있으면 첨가하셔도 좋고요~

저는 이것저것 준비된게 없어서 루꼴라 혹은 청상추만 넣고 햄과 계란 바질페스토, 홀그레인 머스타드만 살짝 바르고 케찹 뿌려서 먹었어요.

바질페스토가 확실히 풍미가 있네요.
그냥 바질페스토만 빵에 찍어먹거나 발라먹기엔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만 ~
샌드위치에 약간 발라 먹으면 살짝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신라명과 탕종 치아바타(냉동)빵 첫 시도 좋았어요.
다른 치아바타도 비교 할겸 구매해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