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yo일상^^8

코를 찌르는 진단키트? 가글 자가진단키트 ! 개발소식~

by ☆티라레미수☆ 2022. 2. 18.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58767

전북대병원 김달식 교수팀 "코로나 검사 가글로 확인"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58) 교수팀은 타액기반 신속항원진단검사키트의 임상시험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후 6일 이내의 환자군에서 '민감도 97.8%, 특

n.news.naver.com


와~ 칭찬해요^^
사실 너무 다행이지만 면봉으로 코를 쑤시는? PCR 검사 저는 한번도 경험을 안해봤어요~

너무 깊이 면봉이 콧속을 밀고 들어와 깜짝 놀란다고 하던데..아무리 여러번 해본다해도 저는 적응안되고 하기 싫을 것 같애요.

코로나19 양성 여부 검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겠지만요.

자가진단키트가 개발되어 이제는 집에 여유분 챙겨두도 자가로 면봉으로 콧속을 찔러야하는 상황은 변함없었는데~

뉴스를 보니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바이오화학분석팀 권요셉 박사 연구팀이 KBSI의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쓰리에스, 전북대학교병원 김달식 교수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

현재 코로나19 진단 방법으로 비인두도말-PCR 검사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검사 시 환자의 고통과 불쾌감, 의료인력 부족, 검사시간, 비용부담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가 도입됐지만 낮은 민감도로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이들 연구팀은 작두콩에서 추출한 특정 성분이 함유된 가글을 개발했다. 작두콩 추출물은 구강 내 세포의 수용체에 강하게 붙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떼어내 고농도로 채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김 교수는 "높은 민감도를 확인한 이번 가글 타액기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실시간 현장검사에 적용할 수 있고 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자가검사 및 대량 선별검사에 효용성이 매우 높다"면서 "조만간 정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시판되면 코로나19의 조기진단과 방역체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실험을 통해 97.8% 정확도가 나왔다니 너무 좋은소식인듯요^^

자가진단 어렵지 않게
무섭지 않게 가글로 진단할 수 있다니 good~

국내 식약처승인나고
해외 수출도 팍팍 늘어나고 좋은소식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