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명언 몇가지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세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백범 김구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에게)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도 죄가 되느냐..."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오늘은 삼일절.
오늘의 내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대한독립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 가신 이름없는 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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