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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일상^^8

인천 귤현나루터 수피아카페-수피아브런치

by ☆티라레미수☆ 2021. 10. 6.

인천 귤현나루터 수피아카페 브런치

가끔 간단한 과일과 김밥, 떡볶이등을 포장해서 나들이 가끔 가는곳 인천귤현나루터~
아라뱃길 강을 따라 바람쐬기 좋은곳 같아요.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자주 들르는 장소인듯

이번에 4번째 가보는 장소인데
오늘은 귤현나루 수피아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크로플과 약간의 샐러드 바나나 하나 그리고 아메리카노~

크로플 수피아브런치

하얀색 접시에 플레이팅된 브런치메뉴가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크로플위에 햄과 치즈 토마토
약간의 쌉싸름한 샐러드
그리도 가로로 반을 가른 바나나~
수피아카페 브런치는 커피와 함께 6,900원 이었어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한 잔 만 6,500원씩 하는거에 비해 브런치메뉴 6,90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브런치메뉴는 처음 주문해 먹어요 ㅋ
약속있어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도 커피와 빵 하나 추가해서 먹는정도~
그 빵 하나 가격도 5~6천원 하니
비교해보면 귤현 나루 수피아카페 브런치는 땡큐한 가격~


야외테라스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파라솔 아래 아라뱃길 강을 감상하는 중에 먹는 브런치가 아주 느낌있어요 ㅎㅎ
비소식이 있는 화요일이었지만
다행히 비는 안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강바람을 맞으며 좋은이들과 만끽하는 브런치~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자리에 여유가 있었지만
좀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채워졌네요~
카페는 폴딩도어로 열어두면 카페내부와 테라스가 시원하게 연결되어 실내에서도 답답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