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클래식과 시 한편] 네 번째 소개드릴 곡은 ~
영국 출신 작곡가 마이클 맥스웰 스티어 Michael Maxwell Steer - [The Elegance of Pachelbel – Serenade] 파헬벨의 아름다움 -세레나데 입니다.
아직 클래식 첫 입문자로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곡 위주로 찾아보게 되요.
알고리즘으로 연결되어 듣게된 이 곡은 더 제 취향의 곡인것 같아요 ㅎ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플룻?의 연주가 아련하고 슬픈~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에 영감받아 작곡한 것 같다고 하네요..정확한 정보를 모르겠지만
요즘 유튭으로 클래식 감상하면서 곡에 대한 설명도 함께 소개해 주는내용이 있다면 곡을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싶습니다.
마이클 맥스웰 스티어 - 파헬벨의 아름다움 세레나데 감상해보세요^^
* 요한 크리스토퍼 파헬벨은 바로크시대 독일 작곡가이며 오르간 연주자
필연 - 나태주
우연이었다.
네가 내게로 온 것
내가 네게로 간 것
바람 하나
길모퉁이 돌아가다가
풀꽃 한 송이 만나듯
그것은 우연이었다
아니다
필연이었다
기어코 언젠가는
만나기로 한 약속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는 신비
그것은 분명 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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