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간단한 과일과 김밥, 떡볶이등을 포장해서 나들이 가끔 가는곳 인천귤현나루터~
아라뱃길 강을 따라 바람쐬기 좋은곳 같아요.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자주 들르는 장소인듯
이번에 4번째 가보는 장소인데
오늘은 귤현나루 수피아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크로플과 약간의 샐러드 바나나 하나 그리고 아메리카노~
하얀색 접시에 플레이팅된 브런치메뉴가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크로플위에 햄과 치즈 토마토
약간의 쌉싸름한 샐러드
그리도 가로로 반을 가른 바나나~
수피아카페 브런치는 커피와 함께 6,900원 이었어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한 잔 만 6,500원씩 하는거에 비해 브런치메뉴 6,90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브런치메뉴는 처음 주문해 먹어요 ㅋ
약속있어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도 커피와 빵 하나 추가해서 먹는정도~
그 빵 하나 가격도 5~6천원 하니
비교해보면 귤현 나루 수피아카페 브런치는 땡큐한 가격~
야외테라스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파라솔 아래 아라뱃길 강을 감상하는 중에 먹는 브런치가 아주 느낌있어요 ㅎㅎ
비소식이 있는 화요일이었지만
다행히 비는 안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강바람을 맞으며 좋은이들과 만끽하는 브런치~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자리에 여유가 있었지만
좀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채워졌네요~
카페는 폴딩도어로 열어두면 카페내부와 테라스가 시원하게 연결되어 실내에서도 답답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yoyo일상^^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이 나눔으로~ (15) | 2021.10.16 |
---|---|
[뜬금클래식과 오늘의 詩 5] 헨델-파사칼리아 , 윤동주 詩-길 (7) | 2021.10.08 |
[음악과 시] 영화 냉정과열정사이ost -History & 나태주 詩 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나는 (16) | 2021.09.30 |
[뜬금 클래식과 시 한편 4] Michael Maxwell Steer -파헬벨의 아름다움_세레나데(The Elegance of Pachelbel – Serenade) & 나태주시인 - 필연 (3) | 2021.09.16 |
화이자 1차 백신예방접종 완료~ (25) | 202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