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지역사회복지]장길자회장님, 코로나상황 2번째 맞이하는 추석- 전국에서 이어지는 식료품세트 기부행렬~

참으로 시간이란게 잘도 간다.

째깍째깍. 1초의 틈도 주지 않고 시계바늘은 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금새 종지부를 찍을거라 예상했던 코로나팬데믹. 여전히 변이바이러스 가면을 바꿔가며 징그럽게도 일상에 붙어있다. 벌써 2번째 맞는 추석을 앞두고 있다.

 

 

외곽으로 차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예전보다는 줄어든 노랗게 물드는 벌판을 마주하게된다.

가을이구나,,가을이 익어가고 있구나 생각되면, 금새 추석이 다가온다.

햇곡식으로 따순밥 지어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은 이젠 옛말이 되고 있는 풍경이지만

그래도 추석은 추석이다.

 

올해 추석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소외되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없는지 가정을 돌보는 어머니마음처럼 부지런히 추석준비에 여념이 없다.

 

오늘 올라온 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추석전까지 전국 60여개 관공서를 통해 간편하지만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한 식료품세트가 소외계층이웃들에게 전달된 소식이 답지될터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2411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상록지부, 안산시 이동에 명절음식 선물 25세트 기탁 - 인천일보

http://gnnews.newsk.kr/bbs/bbs.asp?group_name=426&section=13&category=1&idx_num=41440&exe=view 

위러브유의 ‘한가위 이웃사랑’ 전국 각지서 활기

 

첫 뉴스로는 13일,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안산상록지부에서 식료품 25세트를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되었다.

같은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창원성산지부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상자 20개를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이 되었다.

 

 

명절이 되면 가족을 위한 음식 준비로 어머니의 손길은 더 분주하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명절나기를 응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단체가 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울산·경남을 포함해 60여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식료품 1,400여 세트(7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소외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커진 상황이다. 이번 위러브유의 지원은 독거노인가정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의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울산과 경남권에서만도 13일 거제시청을 비롯해 김해 삼안동과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 15일 울산 북구청과 창원 진해구 석동 주민센터, 16일에는 김해 장유1동 주민센터에도 이들의 발걸음이 닿는다. 

13일 창원구 가음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 각 상자에는 소고기국밥, 한우미역국, 사골곰탕, 돼지고기김치찜, 북엇국,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등 간편 건강식과 식재료가 알차게 들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배기철 가음정 동장은 “관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나눠 주신 것에 대해서 동민들은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잘 챙겨서 빠짐없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파이팅! ”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현장에 함께한 회원 문명숙 씨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이 보내드린 선물과 함께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웃들을 응원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안산상록지부, 창원성산지부외에서도 이웃들에게 전달될 식료품 상자를 전달되고 있다.

코로나로 더 우울한 명절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발빠르게 전하는 따뜻한 어머니 사랑과 같은 위러브유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