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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The 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 동참하며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 펼쳐~

by ☆티라레미수☆ 2021. 9. 17.

유엔이 발표한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이란?

https://www.decadeonrestoration.org/

 

UN Decade on Restoration

Ecosystem restoration generates tangible benefits for food and water security, climate change mitigation and adaptation, and can prevent conflict and migration triggered by environmental degradation.

www.decadeonrestoration.org

 

2019년 3월 1일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UN 10년 생태계 복원 10년 계획(The 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을 선언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식량 안보, 식수 공급 및 생물 다양성 향상을 위한 입증된 조치이며, 파괴되고 있거나 이미 파괴된 생태계의 복원을 대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올해를 ‘지구 생태계 복원 10년’을 향한 첫해로 정했습니다.


Bonn Challenge는 2020년까지 1억 5천만 ha의 세계 산림 및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고, 2030년까지 3억 5천만 ha를 복원할 계획이다. Bonn Challenge는 2011년에 독일 정부와 IUCN에 의해 ​​착수되었고, 2014년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the 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에 의해 승인되었다.
한편, UN 해양환경 전문가 Ole Vestergaard는 “장기적으로 바다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최근 발표 한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은 해양보호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출처 https://www.kmi.re.kr/globalnews/view.do?rbsIdx=1&idx=17772*

육지와 해양 생태계의 악화는 32억 인구의 복지를 약화시키고 생물 종의 멸종과 생태계 서비스의 손실을 유발해 연간 세계 총생산량의 약 10%를 소비하게 한다. 또한 담수 공급, 위험 방지, 어류 및 수분 조절, 서식지 제공과 같은 식량 및 농업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를 급속히 감소시킨다.

엘살바도르 환경 복원 및 천연 자원부 장관이자 주지사인 리나 폴(Lina Pohl)은 “이번 10년 생태계 복원 계획을 통해 우리의 비전이 현실화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탄력성을 높이고 취약성을 줄여 시스템이 일상적인 위협과 극단적인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공격적인 복원 프로그램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3억5000만 헥타르에 달하는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면 9조 달러 규모의 생태계 서비스가 생성돼 대기 중 13~26기가톤의 온실가스를 해결할 수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Jose Graziano da Silva) 사무총장은 “생태계 복원에 관한 UN 10년 계획은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에 대비한 각국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태계는 유례없는 속도로 파괴되고 있고, 세계적인 식량 시스템과 수백만 사람들의 생계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사무총장은 “유엔 환경 및 FAO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앞으로 10년의 계획을 실행해 나가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생태계의 파괴로 사람과 환경 모두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다. 자연이야말로 우리의 기후변화를 막아주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연 환경 복원에 대한 우리의 행동이 성장한 것이 매우 기쁘다”며 UN 10년 계획 수립을 환영했다.

10년 계획은 수백만 헥타르의 지역을 복원한 성공적인 시범 사업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움직임을 촉구하기 위해 정치적 지원, 학계의 연구, 재정적인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번 UN 계획을 통해 20억 헥타르가 넘는 황폐화된 세계의 산림이 복원될 가능성이 있다.

10년 계획은 기존 세계 삼림 복구 목표를 가속화할 것이다. 예를 들어, 본 챌린지(Bonn Challenge)는 2030까지 거의 인도의 영토 크기와 맞먹는 3억5000만 헥타르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57개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 단체가 1억7000만 헥타르에 달하는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57개국의 노력은 2020년까지 2000만 헥타르의 토지를 복원하려는 라틴 아메리카의 ‘20X20’과 2013년까지 1억 헥타르의 토지를 복원하려는 ‘AFR100’ 아프리카 산림조경 복원 계획과 같은 지역적 노력을 토대로 하고 있다.

생태계 복원은 조경, 호수, 대양과 같은 생태계의 생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생태계의 퇴보를 역전시키는 과정이다. 즉,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태계의 생산성과 수용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과도하게 착취된 생태계의 자연 재생을 추진하거나 나무 및 기타 식물을 심는 것들을 예로 들 수 있다.

생태계 복원은 주로 기후변화, 빈곤 퇴치, 식량 안보, 수자원 및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단계이다. 또한, 습지에 관한 람사르 협약과 생물 다양성, 사막화, 기후변화에 관한 리오 협약과 같은 국제 환경 협약의 기둥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침식, 고갈, 오염과 관련된 손실로 인해 지구의 식생 표면의 약 20%가 생산성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50년까지 기후 변화와 악화로 작물 수확량이 전 세계적으로 10%, 특정 지역에서는 50%까지 감소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생태계 복원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출처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754 

 

UN, 새로운 생태계 복원 사업 착수 - 환경일보

[환경일보] UN은 지난 3월 1일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UN 10년 생태계 복원 계획’을 선언했다. 이 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고 식량 안보, 식수 공급, 생물 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확실

www.hkbs.co.kr

 

유엔 생태계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환경복지활동 클린월드운동 전개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오랜시간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에 맞춰 유엔 생태계복원 10주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기로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진행게 되었습니다.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미국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급증한 쓰레기와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들, 매일 소비할 수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기가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 공원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미국 위러브유(장길자회장) 미국 회원들은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기로 하며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으로 미국 6개지역에서 유엔생태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다

 

 

6월 27일, 미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유엔생태계 복원 10년 선언(The 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에 동참하며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이오와·네브래스카주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의 ‘톰하나판강’ 주변과 공원을~

 

 

버지니아·뉴욕주 위러브유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을 정화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캘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 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터 공원, 에스콘디도 워싱턴 공원, 새크라멘토 스트로베리매너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정화활동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날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미국 회원 700여 명은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듯 공원 화단을 세심하게 정리하였으며, 죽은 나뭇가지를 갈퀴로 긁어 수거하고, 낮은 풀숲에 박힌 비닐과 마스크 등을 제거했습니다.

누군가가 양심 없이 버린 건축 자재들, 폐타이어, 옷장, 소파, 이불 등 부피가 큰 물건들, 심지어 자동차 지붕(루프)이 길에 방치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묵직해지자 어깨에 걸쳐 매기도 하고,

중량이 꽤 나가는 폐기물들은 몇몇이 함께 들기도 하며 쓰레기들을 한 곳으로 모았고 6개 지역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약 1.2톤에 달했습니다. 


라파예트 공원 정화 활동에 함께한 노퍽 시의원 메이미 존슨
위러브유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활동한다”며
“이들은 경제·사회적 배경이 다르지만 모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노퍽시나 내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며
위러브유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미국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6월 27일 이후로도 계속해서 미국 각 지역에서 유엔이 발표한 유엔 생태계복원 10년 선언에 적극 동참하여 팬데믹 시대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거리 정화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다면 국내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이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겠죠?

비단 국내와 미국뿐이까요?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있는 그곳에서 유엔생태계 복원을 위한 뜻을 같이하며 2021 전세계클린월드운동 소식을 알리고 있었겠다 생각하니 그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