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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국제위러브유 긴급구호] 미국 최강한파로 큰 피해입은 텍사스주에 식수 긴급지원한 장길자회장님.

by ☆티라레미수☆ 2021. 9. 7.

https://weloveuusa.org/weloveu-partners-with-wss-and-reebok-for-texas-emergency-relief/

 

WeLoveU Partners With WSS and Reebok for Texas Emergency Relief

The Intl. WeLoveU Foundation partners with WSS and Reebok to distribute water to families in Texas impacted by the winter storm Uri.

weloveuusa.org

예기치 못한 한파에 꽁꽁 언 미국 텍사스

 

지난 2월 미국 텍사스와 남부지역에 불어닥친 최강한파.

나 또한 티비를 통해 최강한파로 마치 재난영화속 장면이 떠오르는 일들을 접한적 있다.

그중 텍사스주가 가장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한다. 

 

https://cafe.daum.net/ok1221/9Zdf/2379718?q=%ED%85%8D%EC%82%AC%EC%8A%A4%20%ED%95%9C%ED%8C%8C 

 

텍사스 미친 한파 (부제: 민영화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현재 텍사스 상황임.(안타깝게도 현재 나 텍사스임.... ㅜㅜ)땅덩어리가 커서 미국 사람들은 전원 주택에 많이 사는데 날이 너무 추워 파이프가 얼면 이렇게 펑하고 파이프가 터져버리고영하의

cafe.daum.net

 

평소 따뜻한 날씨탓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대비를 하지 못한 시민들은 수도관이 동파되고 수도가 끊기고 전기가 끊기는 통해 수일을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렸을터다. 사망자도 속출했다.

텍사스 한파에 대해 검색한 후 읽게된 잠깐의 내용을 통해서도 충분히 고통이 느껴졌다.

 

텍사스주 시민들에게 총 6천팩의 500ml 생수가 전달됐다-국제WeLoveU(회장 장길자)-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물 전달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

 

국제위러브유(국제WeLoveU 회장 장길자)에서는 시급한 식수 문제를 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련 기사를 읽으며 의아한점은 최강한파를 겪은 텍사스주인데...식수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옷차림이 반팔이어서 의아했던 거다.

분명 2월에 진행한 봉사활동인데 반팔...그래서 텍사스 한파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서 읽어본후에야 이해하게 됐다.

텍사스주가 통상 한겨울에도 영상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지역 이라는 것!

 

https://news.v.daum.net/v/20210326165612053

 

텍사스 한파 사망자, 100명 넘어..저체온증·교통사고 등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이례적인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 25일(현지시간) 텍사스 보건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겨울 폭풍과 연관된 사망

news.v.daum.net

 

미국에 최강 한파가 닥쳤다. 2월 15일 미 기상청은 25개 주에 한파 경보를 내렸다.
그중 7개 주는 재난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텍사스주다.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안팎을 맴돌던 텍사스 기온이 이상 한파로 영하 18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모든 게 얼어버렸다. 30년 만에 닥친 한파에 피해가 속출했다.
전기가 끊기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추위를 견디지 못해 사망한 사람들도 발생했다.
곳곳에서 수도관이 동파되고 수도 시설이 고장 나면서 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https://intlweloveu.org/ko/texas-emergency-relief-210226/

2월25~26일, 최강한파로 식수 부족한 텍사스주에 긴급식수 지원을 위해 부지런히 시민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들

 

재단법인 국제WeLoveU(회장 장길자)는 미국기업 WSS, Reebok의 후원을 통해 이틀간 텍사스주 시민들에게 식수를 긴급지원했다.

 

긴급구호 첫째 날(25일) 아침 8시, 위러브유 회원들은
댈러스 WSS 매장 2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다.
그리고 각 장소에서 생수 1천 묶음씩 총 2천 묶음을 매장 바깥마당에 쌓아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둘째 날(26일)은 텍사스 휴스턴 WSS 매장 3곳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생수 4천 묶음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공급했다.

 

"이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 위러브유 긴급 식수지원에 고마움을 표한 시민

 

생수를 받아든 한 시민은
“이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위러브유와 WSS, Reebok의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회원들은 사람들에게 물을 건네며 엄지를 치켜올리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강한파에 식수가 부족한 텍사스주에 긴급식수를 지원한 재단법인 국제WeLoveU(장길자회장님) 회원들.

 

지금 지구는 몸살을 톡톡히 앓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추운겨울에도 영상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지역에 최강한파가 몰아치고

더운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던 캐나다의 한 지역은 뜨거운 기온이 몰려와 49.5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들은 고통의 겪어야했다.  

이러한 변화로 사람들이 겪어야 할 고통은 점점 크게 다가온다.

 

그린란드의 빙하는 그 녹는 속도가 10년이나 빨리 앞당겨지고 있다..

하루만에 85억톤의 빙하가 녹고있다는 기사도 있다.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그린란드.

 

점점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자연환경앞에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당장 무언가 해결할 뚜렷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이렇게 누군가 고통받고 아파할 때 손 내밀어 작은 용기와 힘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가 있기에 다행이다 싶다.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힘을 얻어 한 사람이라도 외롭지 않기를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은 소망한다.

국제위러브유는 오늘도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인류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한 마음으로 전한다. We Love You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