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길자회장님의 빈곤기아해소 활동] 국제위러브유 새생명콘서트로도 도움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 이라고 합니다.

세계 식량 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은 사람들은 분쟁(7,700만 명), 기후변화(3,400만 명), 경제난(2,400만 명)을 겪은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고

2019년 최악의 식량 위기를 겪은 국가는 예멘, 콩고민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에티오피아, 남수단, 시리아, 수단, 나이지리아, 하이티 등 열 곳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와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더욱 식량 위기를 겪는 사람은 늘어날 것 이라 예상하고 있는데 그 숫자는 2억 6,500만명에 달할 것이라 내다보았습니다 (WEF : 유엔식량계획 사이트 참고)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빈곤기아해소 활동하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를 설립하신 장길자 회장님은 세계적인 산업 발전에도 여전히 수많은 이들이 빈곤과 기아의 고통에 허덕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각국의 빈곤지역에 필요한 식료품∙생필품, 방한∙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시설 설치, 자립형 생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등 재난과 재해, 사회적 혼란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들의 생활 개선, 심리회복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빈곤기아해소 활동은 매년 겨울 새생명콘서트로 상처입은 세계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새생명콘서트로 생계비 지원과, 식량 생활지원등 빈곤기아해소에 힘쓴 내용 최근 몇년의 활동 가운데 찾아보았습니다~

장길자회장님 빈곤기아해소 활동->새생명콘서트로 이어진 복지활동

희귀난치병 어린이들과 복지소외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부천 세종병원이 후원한 제1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16회 새생명콘서트

희귀난치병어린이·독거노인·청소년가장·한부모가정·조손가정·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84세대에 의료비와 생계비가 지원됐고,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소방관 가정에도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은 후원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제18회 새생명콘서트 개회사를 통해 ~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준 귀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신속한 지원 상황을 알렸고 위러브유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8회 새생명콘서트를 통해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의 11개국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 비용과 국내 복지소외가정 100세대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총 2억 2천만 원(미화 22만 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지원금이 약속되었습니다. 또한 장길자회장님이 언급하신대로 포항시 지진 피해민을 위해서도 추가로 5천만 원의 긴급구호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지원 대상 가족들에게 후원증서와 선물을 전달하며 손을 맞잡아 안아주고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함께한 국제위러브유회원과 시민 들도 힘찬 박수로 이웃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제 19회 새생명콘서트에는 가봉,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라오스, 멕시코, 모잠비크,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브라질, 온두라스, 요르단, 우크라이나, 이라크, 인도, 일본, 칠레, 캄보디아, 페루, 홍콩 등 해외 20개국의 난민 및 교육‧공공시설 지원과 국내 다문화‧복지소외가정 200세대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에 총 4억 원의 지원금이 약속됐습니다.

콘서트에는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을 비롯해 소목 킹사다 라오스 라오국가건설전선 부의장,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페루 대법관, 유연철 대한민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 아델 모함마드 아다일레 요르단 대사, 다울 마투테 메히아 페루 대사, 아비다 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 캄수아이 케오달라봉 라오스 대사 등 4개국 주한 대사를 비롯하여 10개국 주한 외교관 가족도 동참해 지구촌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정성을 보탰습니다.

제20회 새생명 콘서트

 

제 20회 새생명콘서트 식순 기금 전달식에서는 해외 18개국 난민‧이재민‧복지소외계층과 국내 다문화가정‧복지소외가정 211세대, 삼척‧울진‧영덕 지역 태풍 피해민을 위해 총 4억 원이 전해졌습니다.

기금전달식 식순에 앞서 축사에 나선 실베스트레 쿠아시 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영상을 보고 위러브유가 성장하는 NGO임을 느꼈다. 인류의 행복한 미래는 크고 작은 시련을 함께할 때 이룰 수 있다는 모토가 인상깊다”며 자국에서의 위러브유 복지 활동도 건승하길 기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눔과 봉사의 길을 걸으며 희망과 기적을 만들어왔습니다.

20회 동안 진행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약 17만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900세대와 해외 25개국에 새 생명의 희망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온 인류가 행복을 누리는 날까지, 빈곤과 기아에 고통받는 이들이 없도록 어머니 사랑을 담은 위러브유의 희망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