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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냠냠^^8

면면~ 남편이 끓여준 오동통면, 내가 삶아준 보리냉면

by ☆티라레미수☆ 2020. 7. 6.
남편이 끓인 오동통면

주말이나 휴일에는 간단하게 면을 먹을때 있지요^^
어제는 1박2일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장면이 나와
남편이 오동통면을 끓여왔습니당~

다시마가 2장 들어간 오동통면은 맛남의광장에서 완도다시마를 구매해준 오뚜기라면~
확실히 다시마2장이라 맛이 더 좋더라구요.

야채후레이크가 엄청 많아서 라면 끓여놓으면 푸짐한 느낌이에요. 국물맛도 싱겁지 않고 깊은맛!
면이 통통하니 보통 라면보다 끓이는 시간을 좀더 길게 잡아야해요.

냉장고에 썰어둔 양배추랑 청양고추도 한 개 썰어넣고 끓여 넘 맛있어요.

요것은 지지난주에 삶아먹은 보리냉면입니다.
면에 보리가 약간 들어갔어요.
면발도 너무 쫄깃대지 않아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토마토랑 오이 연겨자만 추가~
이건 남편꺼~

열무김치 넣은 보리냉면

저는 토마토와 오이에 열무김치도 추가했습니다.
소셜에서 구매한 보리냉면인데요~
면은 양도 제법되고 맛도 있네요.
육수는 좀 달아서 별로인데~
육수는 따로 구매해 먹어도 좋겠어요.

여름, 주말이나 휴일에 즐겨찾는 면~
남편이 끓인 라면
제가 끓인 냉면으로 한 끼씩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