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yo나눔

태풍미탁피해지역 돕기에 이어 강원산불피해민들 돕기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

by ☆티라레미수☆ 2019. 12. 29.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저도 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저녁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네요.
거실창을 통해 전해지는 냉기로 어깨가 시릴정도..
이런 추위에 산불로 태풍으로 피해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겨울은 얼마나 힘들까요?

역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세밑을 앞두고 곤경에 처한 이웃들을 세세히 돌아보고 있어요.

지난주는 20회 새생명사랑의콘서트를 통한 나눔의 약속 가운데 하나였던 태풍 미탁으로 피해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을 도왔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 이재민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엔디엔뉴스 보기]

지난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입은 지역에 써달라며 1억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기탁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의 손길 [한국일보 기사 보기]

<한국일보>

2019년 4월 4∼5일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었죠.

산불이후 8개월이 흘렀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들은 임시거주지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의 손길[인천일보 기사 보기]

기사에 소개된 내용 발췌해 올립니다.

<인천일보>

27일 강원도청과 고성군청을 방문한 위러브유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이는 가장 피해가 컸던 고성을 비롯해 속초, 강릉, 동해의 이재민 총 655가구에 전해진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세탁소, 제과점, 문구점, 의류점, 이·미용 업소 등 사용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이재민들이 각자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필수품을 구입하는데 용이하다.

동시에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민 위러브유 이사장은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은 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시장은

"강원도는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산불, 태풍 같은 재난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다"며 "우울한 소식들이 많은데 위러브유가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군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산불 피해마을 이장들도 자리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양원모 고성부군수는

"사상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당했는데 이렇게 소중한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국내외 곳곳에서 재난과 질병, 경제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전해왔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태안 기름유출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는 물론 국경 넘어
라오스 댐 붕괴, 네팔 대지진, 인도·일본 홍수, 필리핀 태풍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무료급식봉사,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성금과 구호품 지원 등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감싸 안았다.

절망에 빠진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으로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2020년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사랑 실천은 계속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