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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3

치킨~1년에 한 두 번 먹는날, 그날이 오늘이네^^ 자담치킨~ 울집은 배달음식은 거의 없어요~ 배달어플도 안 깔았고요~ 피자 먹고 싶으면 집 근처 전화 주문하고 직접가고 햄버거 먹고 싶으면 집 근처 매장 가서 사오고~ 집근처에 거의 있다보니 자주 먹지는 않아도 가끔 사먹기는 합니다. 그런데 치킨은 1년에 한 두번 먹을까? 오늘이 바로 그 치킨 먹는날인가 봐요~~33 이건 가까이 사는 회사 팀장님이 치킨 반마리 사주셨어요 ㅋ 남편은 저녁 약속 있다고 나가고 혼자 치킨 반마리 먹었어요. 오예~ 갓 튀겨온 치킨이라 따뜻하네요~ 바삭도 하고요~ 염지를 해서 그냥 먹어도 싱겁지 않고 맛있네요~ 오랫만에 생각지도 않게 먹게된 치킨이라 더 맛있네요^^ 저는 피클은 국물 따라내고 생수에 한 번 휑궈 먹는편이에요~ 시큼한 맛을 줄이고자~ 다른 치킨무에는 빙초산을 넣어 절이나요? 여.. 2022. 4. 19.
초복, 삼계탕 드셨나요? 저는 치킨으로~ e쿠폰 bhc 후라이드 치킨 지난 휴일 일요일은 초복이었죠~ 팔목 수술로 칼질이 어려운 엄마를 위해서는 냉동 즉석 삼계탕을 미리 보내드리고 저흰 치킨 쿠폰이 생겨서 주말 토요일에 미리 시켜 먹었어요~ 회사에서 보내준 bhc양념치킨 e쿠폰. 배달을 안 시켜 먹는집이라 ㅎㅎ 처음으로 e쿠폰 이용해 집근처 bhc치킨 배달 시켜 보았습니다. 양념치킨인데 후라이드로 변경해 주말저녁을 대신했습니다. bhc치킨, 완전 큰닭이네요~ 둘이서 절반 먹고 남겼어요 튀김옷이 바삭해서 기름을 많이 머금지 않아 덜 느끼했어요~ 초복이 지나서 인가 무더운 날씨네요. 선풍기 바람도 덜 시원해지네요. 저녁엔 에어컨을 처음으로 켜봅니다. 옴마 시원한 것~ ㅎㅎ 닭 보다도 에어컨인가요? ㅎ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021. 7. 12.
발산역 땅땅치킨 - 땅땅불갈비+허브순살 포장 주문후기 발산역 땅땅치킨~ 몇달전 땅땅치킨이 새로 오픈해 궁금하던차 집 근처이기도 해서 땅땅치킨 첫 주문해봤어요. 인터넷 검색결과~ 땅땅치킨은 원조가 대구 유명한가봅니다. 평소 치킨같은 야식은 거의 주문을 안하는 편이라~ 어디에 무슨 치킨이 맛있는지~ 이런건 잘 모르기도 하고 가끔 치킨이 먹고싶어도 주문을 못하는 편이에요. 일단 전화주문하고 잘 나가는 메뉴 추천받아 포장해 왔어요. 포장해 가면 할인받아요.(아마도 2천원?) 발산역 땅땅치킨에서 주문한 땅땅불갈비 + 허브순살치킨~ 포장해와 가격은 16,500원. 땅땅치킨 허브순살은 바삭한 식감에 양념은 간장치킨 이네요. 좀 짭쪼롬 합니다. 땅땅불갈비는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약간 축축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별로.. 오븐구이 치킨인가 예상했는데. 뭔가 축축하니..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