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배달음식은 거의 없어요~
배달어플도 안 깔았고요~
피자 먹고 싶으면 집 근처 전화 주문하고 직접가고
햄버거 먹고 싶으면 집 근처 매장 가서 사오고~
집근처에 거의 있다보니 자주 먹지는 않아도 가끔 사먹기는 합니다.
그런데 치킨은 1년에 한 두번 먹을까?
오늘이 바로 그 치킨 먹는날인가 봐요~~33
이건 가까이 사는 회사 팀장님이 치킨 반마리 사주셨어요 ㅋ
남편은 저녁 약속 있다고 나가고 혼자 치킨 반마리 먹었어요. 오예~
갓 튀겨온 치킨이라 따뜻하네요~
바삭도 하고요~
염지를 해서 그냥 먹어도 싱겁지 않고 맛있네요~
오랫만에 생각지도 않게 먹게된 치킨이라 더 맛있네요^^
저는 피클은 국물 따라내고 생수에 한 번 휑궈 먹는편이에요~
시큼한 맛을 줄이고자~
다른 치킨무에는 빙초산을 넣어 절이나요?
여기 자담치킨은 빙초산, 사카린이 안 들어 갔다고 광고하네요?
빙초산 극혐인데 좋네요~
석유에서 뽑아낸 거라 하더라고요 빙초산이...
식초가 아니 아니거든요. 식초중에서도 합성식초도 있으니 이건 잘 구별해서 드세요.
사탕수수 원료가 들어간? 친환경 위생장갑끼고 치킨 뜯어봅니다~
자담치킨 양념 소스 콕 찍어 아~~
1년에 한 두 번 먹을까 하는 날중
오늘이 치킨 먹는날이네요 ㅎㅎ
덕분에 치킨 오랫만에 잘 먹었습니다.
치킨무도 맛나고, 양념소스도 맛있네요.
자담치킨, 치킨 먹고플 때 여기 시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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