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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땅땅치킨 - 땅땅불갈비+허브순살 포장 주문후기

by ☆티라레미수☆ 2019. 10. 15.

발산역 땅땅치킨~
몇달전 땅땅치킨이 새로 오픈해 궁금하던차
집 근처이기도 해서 땅땅치킨 첫 주문해봤어요.

인터넷 검색결과~
땅땅치킨은 원조가 대구
유명한가봅니다.

평소 치킨같은 야식은 거의 주문을 안하는 편이라~
어디에 무슨 치킨이 맛있는지~
이런건 잘 모르기도 하고
가끔 치킨이 먹고싶어도 주문을 못하는 편이에요.

일단 전화주문하고
잘 나가는 메뉴 추천받아
포장해 왔어요.
포장해 가면 할인받아요.(아마도 2천원?)

발산역 땅땅치킨에서 주문한
땅땅불갈비 + 허브순살치킨~
포장해와 가격은 16,500원.

땅땅치킨 허브순살은 바삭한 식감에
양념은 간장치킨 이네요.
좀 짭쪼롬 합니다.

땅땅불갈비는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약간 축축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별로..

오븐구이 치킨인가 예상했는데.
뭔가 축축하니 좀 별로여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한두점 먹고 다 남겼어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 포장해 두었다가
다음날~
후라이팬에 다시 익혀서 먹었습니다.
다시 익혀서 고추장등 양념추가해서 먹으니 괜찮았어요.

땅따치킨 소스 2종류~
어니언 머스타드 드레싱
그리고 땅땅 매콤소스

치킨이 전체적으로 간이 센편이라 저는 소스 생략하고 먹었습니다.

땅땅치킨 치킨무~
차별화된 치킨무
일반적인 깍둑썰기 무와 쌈무가 반반으로

역시 치킨무는 깍뚝썰기 치킨무가 더 아삭하니 씹는맛이 제 입맛에는 맞아요.
쌈무는 그냥 ~

그냥 담백한 후라이드 였으면
좋았겠지만
간이 센 메뉴의 조합이라 이날 입맛은
좀 짜더라구요.

땅땅치킨 첫 주문후기..
좀 아쉬웠지만
그냥 일반적인 후라이드는 어떨지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