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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6

오늘저녁 반찬-오이무침과 노가리조림 식초넣은 새콤달콤한 오이무침도 맛있지만 오늘은 액젓으로 간을 한 오이무침을 했어요. 멸치액젓+뻑뻑이액젓(꽁치+멸치액젓)을 조금씩 넣었어요. 소금약간, 설탕약간, 다진마늘, 오이, 매실액, 통깨 부순것넣고 고춧가루넣고 버물버물~~ 뻑뻑이 액젓을 넣으니 좀더 구수한 맛이 느껴지네요. 지난달 시골 다녀오면서 주신 노가리~ 한 번 먹을만큼 담아 2봉지~ 지퍼백에 담아 뒀던걸 오늘 한 봉지 조림해보려구요. 요 노가라는 안주로 먹는 자그마한 노가리네요. 가시 손질도 얼추 해두셔서 저는 물에 아주 잠깐 담궈 불렸다가 씻어 조렸습니다. 냄비에 노가리 넣고 멸치액젓 약간, 양조간장 약간, 미림약간, 다진마늘 약간 설탕 아주 약간 그리고 생수 반컵 넣고 먼저 불에 올려 끓였어요~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 그날그날 즉흥적으로 .. 2021. 5. 24.
오늘 저녁 반찬-시금치무침, 멸치볶음, 표고버섯볶음 시금치무침 겨울에 더 꼬숩고 달큰해 맛있는 시금치~ 데쳐 다진마늘과 간장 소금 통깨 참기름 넣고 팍팍 무친 맛있는 시금치무침. 꽈리고추랑 마늘을 넣은 멸치볶음. 마른팬에 멸치를 볶고 부스러기 털어내고 다시 팬에 기름두르고 마늘과 꽈리고추넣고 볶고 멸치넣고 볶다가 간장과 맛술을 넣고 살짝 볶다가 불을 끄고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넣어 마무리~ 표고버섯볶음. 양파, 당근에 소금좀 뿌리고 마늘 다져서 올리브유 넣고 볶다 표고버섯 넣고 수분이 좀 생길라치면 간장과 올리고당 약간 후춧가루 뿌려 마지막으로 참기름, 통깨 살짝 넣고 완성. 표고버섯 볶음은 오랫만에 해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네요. 된장국 끓여 후루룩 저녁 한끼 해결했습니다. 아침에 눈이 펑펑내렸는데 금새 해가 떠서 녹았어요. 한파가 시작된다니 아침에 출근.. 2021. 1. 28.
반찬-생깻잎 양념 절임? 깻잎 양념장 어제 정말 오랫만에 바깥구경 했습니다. 시장에 들러 깻잎 5속 들은거 1천원에 구입하고 방풍나물이랑 머위나물도 각 1근 3천원씩에 사왔어요. 확실히 시장이 저렴하네요^^ 사온 깻잎으로 깻잎 양념장 만들어 발라서 먹음 산뜻하고 맛나서 오랫만에 생깻잎 양념 절임? 깻잎지?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는 메뉴를 해봤습니다. 하루 지나면 색감이나 맛도 별로라 깻잎 3속으로 짧게 먹을만큼만~깻잎 양념장 재료는 파 한대 썰고, 양파는 까기 귀찮아 패스^^ 당근 반개 채썰고~ 다진마늘, 간장, 매실액, 맛술약간, 설탕 약간, 통깨 넉넉히, 그다음 고춧가루, 청양고추 다짐 약간, 참기름 넣고 만들어요. 양이 많음 남겨서 김에 싸먹을 양념간장으로 남기려고 해요. 그런데 깻잎에 바르다보니 제법 양념장이 많이 들어가네요~ 양념장 .. 2020. 4. 3.
반찬-시금치고추장무침,가지볶음,꽈리고추멸치볶음 요즘 나물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참나물, 시금치, 얼갈이배추나물, 열무나물 등등 자주 해먹어요. 오늘은 시금치를 고추장 넣고 무침했어요. 끓는물에 살짝 데쳐 물기 꼬옥짜고 다진마늘 약간 소금약간 조선간장 약간 고추장 적당량 매실액 약간 시골에서 짜온 참기름과 통깨넣고 무치면 맛나요. 그냥 소금에만 무쳐도 맛있지만 고추장 넣고 무쳐도 맛있네요. 무엇보다 시골에서 짜온 참기름이라 더 맛있어요. 가지 하나 썰어서 양파랑 꼬리고추 조금 넣고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넣고 올리브유에 볶았어요. 가지볶음도 맛있네요~ 냉동실에 묵혀둔 어린멸치가 있길래 후라이팬에 불올려 멸치만 볶다가 멸치부스러기 걸러내고 통마늘이 없어서 냉동해둔 다진마늘 올리브유에 볶다가 꽈리고추 넣고 멸치넣고 간장 살짝, 매실액약간, 올리고당.. 2019. 12. 5.
오늘반찬-진미채 오이무침 오늘반찬은 진미채 오이무침. 어딘가에서 먹어본후에 진미채랑 오이랑 사왔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도 만들어볼려구^^ 진미채 한줌 물에 살짝 불립니다. 싱싱하고 아삭한 오이 2개. 대파조금, 양파반개. 진미채 오이무침 양념은. 고추장1,고추가루2,식초1,설탕1, 매실액, 다진마늘 양념은 취향따라 가감하심되요. 저도 하다보니 매실액이 콱~ 들어가서 고추장 고추가루 식초가 조금씩 더 들어갔어요. 살짝 달다구리~~ 썰어서 소금에 10분정도 절인오이, 양파,진미채 물에 씻어 물기 꽉 짜고 청양고추 한 개 넣고~버물버물 먹어봤던 진미채 오이무침은~ 도라지도 들어갔고 오이도 아삭하고 적당히 상큼하고 간이 딱맞게 너무 맛났는데~ 기대하던 맛과는 비교 안되지만, 괜찮은 반찬 같아요. 다음엔 간을 잘 맞춰보리라 다짐합니.. 2017. 10. 31.
마늘쫑양파장아찌~ 며칠전부터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마늘쫑을 간장에 잠김을 시키려고 합니다 ㅋㅋ 국산마늘쫑이라 덥썩 사오긴 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당췌 귀찬음이 떠나질 않네요 ㅋ 근 1주일이 되어가길래 더이상은 아니다싶어 시든거 다듬어내고 마늘쫑을 먹기좋게 잘라 씻어 물기빼놓구 냄비에 간장, 설탕, 식초 1:1:1 비율로 그리고 생수 추가해 팔팔 끓입니다~ 살탕 녹도록 저어주라는데 양이 많지않으니 안저어도 되겠더라구요~ 그사이 양파 3개도 씻어 먹기좋게 잘라 물기빼고 마늘쫑과 함께 유리그릇에 담아둬요~ 물론 유리그릇은 뜨거운 김으로 소독시켜두구요~ 그다음 간장물이 뜨거울때 마늘쫑과 양파에 부어줍니다! 그럼,마늘쫑양파장아찌! 끝입니다~^^ 완전쉽죠^^ -몇시간 지난후의 마늘쫑장아찌- 마늘쫑, 양파 씻어 물기빼고 유리병이나 ..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