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운 요즘 따뜻한 국물은 빠지면 안되요~
간단히 끓일 수 있는 국으로 된장국은 자주 식탁에 오르죠
자주 올리는 배추된장국에 바지락살을 넣고 끓였어요~
냉동바지락 구매해서 미역국도 끓이고 된장국도 끓일겸 주문하고
배추된장국에 바지락살 넣는걸 보고 저도 넣어 끓였어요.
육수팩 우려 된장풀고 배추와 냉동 바지락살 넣고
부르르 끓여만 주면 되니 이보다 간단할 수 없죠~
오늘은 미역국이 식탁에 올랐어요~
미역 불려서 냄비에 참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냉동바지락살 살짝 씻어 함께 볶아준 후
생수 4컵 넣었어요.
아직 끓이기 전인데 국물이 뽀얗게 되네요~
냉동시킨 다진마늘 1조각 넣고, 멸치액젓과 약간의 소금으로 간하고 끓여주면 끝~
미역도 느른해지고 어느정도 국물도 줄어 한층 더 뽀얗게 우러난 냉동 바지락살 미역국~
따뜻한 밥을 말아 김치와 먹어도 한끼 뚝딱이죠^^
이웃님들 밥상엔 어떤 국이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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