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나들이 마지막 이야기.
뻘다방에서 나와서 노을구경하기 좋은곳으로 이동~
원래는 구봉도 낙조전망대로 갔어요.
띠로리~~
늦은 시간에 전망대로 올라가기엔 지치고 힘들어
시화나래휴게소로 이동했어요~.
노을구경에 손색없는 명소같아요.
시간대가 석양이 지는 타이밍이라 후다닥 주차하고 ~
여기 경치가 아주 좋더라구요~
광장앞으로 노을지는 바다풍경, 갈매기들~
가족단위로 나와서 놀다가기 좋은곳이었어요.
넓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바람쐬고 가기 좋은 안산 시화나래 휴게소!
역시 눈으로 담는 자연풍경을 카메라에 담기엔 역부족 ~^^
갈매기들이 아주 가까이에서 소리내며 비행중~
오히려 사람들이 무서워할 지경이네요~
태양이 바다너머로 가려지고
이제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나들이를 마무리합니다.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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