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나날이 올라가니 봄이 더욱 성큼 다가오네요.
시어머님 검진차 올라오시고
대장내시경 약물 챙겨 드리느라 그제 밤을 거의 새다시피 보내느라 어제는 비몽사몽~
낮에 자도 이른저녁 다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그냥 쭉 자야하는데 어설프게 깨서 다시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우장산 산책 나갔다 왔습니다.
며칠전 상황보다 나뭇잎 새싹, 꽃이 더 활짝 피었겠지? 흠 그런데 별로 큰 차도가 없네요~
옷 차림은 가벼워졌는데~
아직 꽃은 산수유밖에는 잘 보이지 않네요.
산책로 내려가며 한 컷 발끝을 찍어보았습니다 ㅎ
지난주는 몽우리 맺혀서 활짝 피겠다 싶더니
산수유 꽃도 아직 만개하진 않았더라구요~
살이 쪄 옷 사이즈가 한 사이즈업 되니
움직임도 둔해지네요 ㅋ
체력을 더 키우고 기존 옷 사이즈에 맞게 살을 조금 빼야겠습니다.
배를 키워 놓으니 배가 고파 더 먹네요 훗~
먹는것도 좀 줄이고요.
매일 산에 올라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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