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손질오징어 사둔거 한 마리는 파전을 오랫만에 해먹었어요.
사실 2주된 사진입니다.ㅋ
요즘 뭐든 비싸지 않은게 없네요.
냉동 손질오징어도 3마리 만원정도에 사 먹었는데
600g짜리는 이젠 1만3천원~
1kg짜리는 1만7천원 이상이네요.
크기에 따라 2마리도 혹은 3마리..
오징어뭇국 끓이거나 오징어숙회로 먹던 오징어볶음으로 먹으려고 가끔 주문하는데
이젠 너무 비싸져서 자주 못 먹을듯...
오늘 시장 몇개월만에 나가보았더니
오징어가 2마리 만원에 판매하더라구요.
야채며 뭐가 이렇게 다 비싼지 에효...
쪽파김치 조금 담아볼려고 손질된 쪽파 조금 샀는데 3천원이 훌쩍 넘고
쪽파김치는 어디가고 파전으로 먹어버렸네요.
손질된 오징어 녹여서 썰고
쪽파 썰고 호박,양파, 버섯 넣고 반죽해서 파전 몇장 부쳤습니다.
사진도 그닥 맛있어 보이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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