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녁 해결하고 온다고 해서
저녁은 혼밥을 했습니다.
삼겹살과 봄동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
쌈채소 마늘 고추등 준비하기 귀찮아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서 쌈채소를 대신했어요.
봄동잎 5장, 까나리액젓, 매실액, 통깨, 고춧가루, 양조간장 약간, 쪽파약간, 양파약간 넣고 마지막 참기름 약간 버물버물 끝.
삼겹살 2줄. 바싹 구워~
된장과 고추장 약간 섞어 물 넣고(혹은 육수)
표고버섯, 두부반모, 양배추약간, 호박, 양파 넣고 보글보글 끓여 완성.
쌈야채등 여러가지 준비 안해도 봄동겉절이에 구운삼겹살의 조합. 완전 간편하고 느끼하지 않게 삼겹살 끝까지 잘 먹었어요.
된장찌개로 입가심하고~
오늘 저녁 혼밥은 간편하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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