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갔다가 달래가 보이길래~
생김 구워 싸먹을 요량으로 2천원치 사왔어요~
보기엔 얼마 안되 보이는데~ 꽤 되요^^
3번 만들어 먹을만큼 되서 2번 만들어 김 싸먹고 아직 한 번 먹을만큼 남아서 냉장실에 있답니다^^
간장, 설탕, 매실, 통깨, 고춧가루 정도만 있어도
달래 썰아넣으면 김 싸먹기 최고죠^^
생김도 있는데~
지난번 구운김 샀다가 잘못사서 바삭함이 부족한 김을 다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웠어요~
밥은 말고 양념간장 맛보느라 김만 구워서 달래간장 조금 올려서 먹어봤어요~
가끔씩 양념간장에 김만 싸서 쌀밥에 먹어도 맛난데요~^^
반찬 고민되면 김구워 달래간장 드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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