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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에콰도르 수재민 긴급구호- 기록적 폭우로 수해입은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 구호품전달~

by ☆티라레미수☆ 2022. 3. 25.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에콰도르 코토팍시 라마나 수재민 구호물품 전달식에서 장길자회장님과 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대사

24일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에콰도르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수재민 500가정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지원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 에콰도르에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함께 주택, 병원, 학교, 도로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라마나시는 교량과 도로 폐쇄로 주민 약 1만5000명이 고립되고 주택 100여채가 파손 경작지 1200헥타르가 유실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에콰도르 현지에서 보내온 인도적 지원요청 협조문을 통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에콰도르 국회, 라마나시와 협의하고 코토팍시주의 피해 상황과 지원요청분야 등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비롯해 위생용품, 쌀, 렌틸콩, 강낭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꾸려진 구호물품을 수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나마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 됩니다.

이번 에콰도르 수재민 500세대 구호품 전달식에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이사진 그리고 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 대사,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공관차석 등 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1294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에 구호품… 500세대 긴급 원조 - 신아일보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입은 에콰도르 긴급구호에 나섰다.위러브유는 24일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 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

www.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에 구호품… 500세대 긴급 원조]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전달식… 마스크·생필품·식료품 등 지원]



위러브유는 10년 가까이 긴급구호, 보건의료, 교육지원,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에콰도르를 지원해왔다. 교육부와 협력해 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에 장애아동 휠체어, 양호실 의료용품, 영상 프로젝트와 스크린, 프린터, 책장, 학용품 세트 등 교육물품을 전달하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온 위러브유에 외교이민부, 지원사회경제통합부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에콰도르적십자사, 병원과 학교 등 각계 기관에서 감사패와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67개국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그동안 강원도 산불, 삼척·울진·영덕 태풍,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미국 허리케인, 네팔 지진, 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각국의 재난현장에서도 복구와 구호활동으로 이재민들에게 삶의 용기를 북돋웠다.

지속적인 인도주의 행보로 국제위러브유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구촌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에콰도르 코토팍시주 라마나시에 구호물품 지원으로 수재민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