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할때 넣어 먹으려고 이번엔 서리태콩을 샀어요.
병아리콩, 엄마가 보내준 양대콩이 있어 미리 충분히 불려 냉동시켰다가 한줌씩 밥에 넣어 먹는데
검은색이 있음 좋을것 같아 서리태콩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병아리콩이 생각보다 저는 별로라 빨리 없애려고
서리태, 병아리콩, 양대콩 불린것으로 콩조림을 했습니다.
병아리콩으로만 콩조림했을땐 별로더니
그래도 서리태, 양대콩까지 함께 조리니 그나마 먹을만했어요.
문제는...
저는 콩조림할때 검은콩 색깔이 물이 빠져 새카만 느낌이 없어요..
물론 검은콩 씻어 불릴때 물을 버리지 말라고 해서 콩 조릴 때 다시 이용을 했는데도 저렇네요..
너무 불려서 그런가? 그렇다고 덜 불리면 좀 딱딱한 식감이 싫고..
문제가 뭘까요? ㅋ
아..콩조림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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