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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국제위러브유 긴급구호] 난민지원에도 꾸준한 관심을 전하는 장길자회장님

by ☆티라레미수☆ 2021. 11. 2.

https://intlweloveu.org/ko/iraq-mobile-primary-health-care-clinic/

 

이라크 내전 피해민 위한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 운영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UIMS에 2만 달러 성금 전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도와

intlweloveu.org

2019년 8월 26일, 국제위러브유는 이라크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돕기 위해 현지 비정부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증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지난 2018년 위러브유와 MOU를 체결한 단체로, 이라크 보건부와 협력해 실향민 캠프 등지에서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내전이 종식되기 전부터 동일 기관을 통해 현지에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위러브유의 도움에 힘입어 진료소가 없는 지역에 추가로 의료 지원에 나섰다. 니나와주 카야라의 ‘에어스트립 실향민 캠프’와 안바르주 아나에 각각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를 설치한 것이다. 설치된 보건진료소 두 곳에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의료진이 파견돼 검진실과 과목별 진료실, 약제실 등을 운영했다. 9월 1일부터 두 달간, 해당 지역 거주민의 80퍼센트에 달하는 약 16,000명이 진료소를 찾아 각종 치료와 보건 상담 등을 받았다.

https://intlweloveu.org/ko/iraq-civil-war-medicine/

 

이라크 내전 피해민 돕기 의약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실향민 캠프 내 진료소 4곳에 2만 달러 상당 의약품 전달

intlweloveu.org

2014년부터 3년간 IS 반군의 점령지였던 키르쿠크주 하위자 지역도 같은 상황이다. 2017년 10월 정부군이 탈환한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인근의 안바르주, 니나와주 등지 실향민 캠프로 유입되고 있지만 생존에 필요한 기초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형편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의약품이다. 실향민 캠프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환자의 증가로 의약품이 바닥나 상당수의 국내실향민들이 옴과 만성질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주한 이라크 대사관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이라크 현지 비정부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 The United Iraqi Medical Society for Relief and Development)’에 미화 2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구충제, 옴 치료제, 항생제, 해열제, 살균제, 고혈압 치료제, 1회용 주사기, 붕대 등 90가지에 달하는 이 의약품은 안바르, 니나와의 이동식 진료소(MMC, Mobile Medical Clinic) 3곳과 일차 보건진료소(PHCC, Primary Health Care Clinic) 1곳에 우선 공급됐다.

 

https://intlweloveu.org/ko/jordan-syria-provision/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2월 18~19일, (재)국제위러브유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165가구와 취약계층 11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전했다.

intlweloveu.org

 

중동의 난민 수용국 가운데 하나인 요르단에 영하의 계절이 찾아왔다. 요르단에 거주하는 난민 76만 명 중 66만 명은 시리아 난민이다. 9년째 이어진 자국의 내전을 피해 요르단에 온 시리아 난민들은 대부분 임시 가옥이나 난방시설이 없는 집에서 시린 겨울을 보낸다. 시리아 내전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르단의 취약계층 주민들 역시 비슷한 형편이다.

(재)국제위러브유는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와 손잡고 이들을 돕기로 했다. JHCO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다. 위러브유는 2017년 JHCO와 난민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유대를 이어왔다.

11월 27일, 요르단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위러브유가 JHCO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고 이후 JHCO는 이 기금으로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12월 18일에 수도 암만의 아크라바자선협회에서 방한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위러브유 요르단 지부장과 JHCO 관계자가 암만주에 사는 시리아 난민 83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가정용 석유난로 한 대씩과 담요 두 장씩을 건넸다.

19일에는 발카주에 위치한 에인알바샤자선협회에서 전달식이 열려 이 지역 난민 82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같은 물품이 전달됐다. 이렇게 해서 총 275가구에 난로 275대와 담요 550장이 전해졌다.

 

https://intlweloveu.org/ko/syria-refugees-groceries/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식료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가 JHCO에 기금을 전달해 2017년 6~7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703세대, 총 950명에게 식료품 상자가 전해졌다.

intlweloveu.org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평화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난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에도 난민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요르단은 많은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지만, 재정과 원조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주한 요르단 대사관은 위러브유에 자국 내 시리아 난민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2월 6일 열린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아델 모함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에게 성금 기탁을 약속했다. 이후 5월 3일, 위러브유에서 대사관 측이 추천한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에 약 2만 달러의 기금을 보냈다.

JHCO는 위러브유의 기금으로 쌀과 통조림, 소금, 파스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상자를 마련했다. 식료품 상자는 6월 13일부터 약 3주간 테이크마이핸즈, 아크라바자선협회, 시르카시안자선협회 등 6개 구호단체를 통해 요르단 각지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해졌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6월 14일, JHCO 관계자와 함께 이르비드에서 난민들에게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7월 2일까지 암만, 이르비드, 마프라크, 자르카 지역의 시리아 난민 703세대, 총 950명에게 식료품 상자 703개가 전해졌다. JHCO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보내 난민 지원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https://intlweloveu.org/ko/donation-of-funds-for-syrian-refugees/

 

시리아 난민 구호 성금 전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국제위러브유,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성금 2만 달러 기탁

intlweloveu.org

2월 6일, (재)국제위러브유는 요르단으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주한 요르단 대사관 측에 성금 2만 달러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6시경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 대사관 초청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를 마련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요즘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재난,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하고자 한다. 오늘 이 간담회가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장길자 회장이 주한 요르단 대사에게 성금 2만 달러를 기탁했다.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시리아 난민들과 그 지역사회를 도와주시는 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요르단과 시리아 난민들을 대신해 감사를 표한 요르단 대사는 “감정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위러브유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감동적인 체험”이라면서 “이 사랑의 징표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행사에 동석한 약 20개국 30여 명의 주한 외교관들은 위러브유의 국제적 구호활동에 지지와 협력을 표명하며 찬사를 보냈다. 주한 에콰도르 대사는 작년 에콰도르 지진 당시 이재민들에게 위러브유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70,000여 명의 집 없는 주민들을 도와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다. 앞으로도 우리 대사관과 함께 협력해서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최상의 방법을 모색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 긴급구호- 난민구호에 힘쓰는 장길자회자님

 

오늘자 뉴스를 시청하는중 아프간 난민에 대한 소식이 들리네요.

9살 여자 아이는 매정한 아버지로 인해 먹고 살 것이 없다는 이유로 50살이 넘는 남자에게 200만원에 신부로 팔려갔습니다. 이 아이는 앞으로 교육의 기회도 얻지 못하고 비참한 삶을 이어가야 겠지요. 이제 겨우 9살인데요...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에서도 전체 99%가 극빈층이라고 합니다. 먹을게 없어 굶어 죽는 아이들이 하루에 8~9명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전쟁이고 무엇을 위한 지배일까요..

2021년.. 누군가에게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시대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자유도 없고 극심한 남녀불평등속에 또는 먹을게 없어 죽는 고통스런 삶을 살아야 하는 두려움속에 난민의 삶을 이어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느곳에나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저런 참혹한 곳에 태어나지 않음에 살지 않음에 감사를 드려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는 인종·민족·종교·국적·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아프간사태를 다시금 접하면서 안타까움에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난민구호에 대한 소식 몇가지 모아보았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2017년 주한 대사관 초청 글로별 간담회를 통해 요르단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한 기금을 요르단대사관을 통해 전달한 이후 이라크난민, 시리아 난민에게 필요한 식료품, 난방용품, 의약용품, 간단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UIMS(이라크연합의료협회)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난민구호활동은 전체 난민들의 아픔을 다 덜어주지 못할겁니다. 그러하기에 국제기구와 NGO, 세계여러나라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식료품을 지원해주고,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난방용품등을 지원해주고 아프고 다쳤을때 치료받을 곳과 의약품이 그들에겐 큰 도움이 되었겠지요.

누군가의 이기심, 나라와 민족간의 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모든이들에게 평화의 소식이 깃들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