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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일상^^8

직접기른 야채, 미나리로 비빔밥과 오징어부추부침개~

by ☆티라레미수☆ 2021. 5. 20.

상추와치커리등
직접기른 첫 수확한 미나리
야채 뚝뚝 뜯어 비빔밥~

강화 지인집 다녀왔어요.
아담한 집 고쳐 꾸며가는중~
구경겸 다녀왔어요~
손수 기른 야채들과 미나리를 수확해 간단히 비빔밥 비벼 덜어 먹고요^^


야생화 화분들

마당에 옮겨 심어 가꿀 야생화 화분 선물 챙겨서~



안 마당 화단을 이쁘게 만들어서 각종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작은 연못

귀퉁이에는 작은 연못도 꾸며 놓아
이 연못의 물이 옆쪽으로 담장 밖으로 작은 텃밭으로 살짝 흐르게해 각종 야채들이 자랍니다. 미나리도 심고요~


연못옆으로 텃밭으로 나가는 문을 열면 이런풍경이~^^

문밖으로 나가서 집주변을 찰칵~


이곳은 안마당 화단이 있는곳에서 뒤돌아 서면 안채에서 밖으로 통하는 작은문을 통해 바깥 마당으로 나갑니다.

조명등에는 제비가 집을 지어 알을 품고 있어요~


나가면 이렇게 이뿐 정원을 꾸몄네요~
딸기도 심고 블루베리도 심고 각종 꽃들을 곳곳 심어두어 철마다 이름답게 피어나겠네요~


오징어부추부침개

동네 한바퀴 산책을 돌고~
직접 기른 부추와 오징어로 부침개를 뚝딱 부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부침가루와 생찹쌀가루?를 넣어 어찌나 바싹하던지요~
향긋한 부추향도 일품이네요!

저푸른 초원에 그림같은 집을 짓는게 누구나 로망이듯~
딱 어울리는 아담한 이쁜 집을 구경했네요.

4년간 직접 고치고 가꾸어가고 있는 집이라 더욱 애정이 느껴집니다~

서울을 벗어나 멀지 않은곳에 이런 아담한 집이 있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