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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일상^^8

나의취미- 공방-프랑스자수, 커피얼룩 프렌치 자수 넣어 가리기~ 최종 완성!

by ☆티라레미수☆ 2021. 4. 30.

 

지난번에 커피얼룩진 흰 셔츠에
초간단한 스티치로 자수를 놓아 1차 완성하고 시골 다녀왔는데요~

어제는 하루 집에서 여독을 풀며 쉬었다가
오늘 자수에 씨앗부분과 얼룩이 보이는 자리에 다시 직물용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완성했습니다.

프랑스 자수를 검색하니 스티치 놓은 자수가 너무 이쁘고 다양하네요~
그치만,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자수는 이번으로 끝내려고요 ㅎㅎ




오늘은 프렌치넛 스티치로 씨앗부분 넣는 방법 배우고 씨앗을 수를 놓았어요.

그러고도 커피얼룩이 보이니 공방 선생님께서 신경 쓰인다며 직물용 물감으로 색감을 넣고 자수보다 튀지 않은 색으로 옅게 꽃과 줄기와 잎사귀도 살짝 그려주셨습니다.



반대편 작은 나비는 얼룩이 생기는 바람에 급히 자수를 놓고 몸통은 색을 넣었습니다.

오늘은 빨리 마칠 수 있겠다 했더니 또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ㅎㅎ



다음엔 크로스 가죽가방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요런 가방인데~
브라운색 가죽으로 선택했어요.
크기는 약간 달라지겠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기대도 됩니다.

그럼 나의 취미생활 가죽가방 만들기도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