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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by ☆티라레미수☆ 2021. 3. 3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사진은 강원도청에서 함께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


2019년 초대형 산불 강원도를 휩쓸다.


지난 2019년 4월 초대형 산불이 강원도를 휩쓸었다.

당시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의 산림 2,832㏊가 불타고 주택 553동과 농업·축산·산림시설 195개소 등 사유시설 4,461곳이 피해를 입었다.

막대한 피해 규모로 특히 주거와 생업에 밀접한 시설이 큰 타격을 입어 이재민들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 655세대의 일상생활 복귀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며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강원도청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 네 번째)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강원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위로의 손길


♡ 강원도청·고성군청 찾아 1억 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 기탁

♡ 고성·속초·강릉·동해 이재민 655세대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강원도청과 고성군청을 방문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이는 가장 피해가 컸던 고성을 비롯해 속초, 강릉, 동해의 이재민 총 655세대에 전해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양원모 고성부군수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오른쪽)이 함께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이강민 이사장은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은 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시장은 “강원도는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산불, 태풍 같은 재난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다”며 “우울한 소식들이 많은데 위러브유가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지역사랑상품권 기증식에서 양원모 고성부군수(왼쪽 세 번째)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 위러브유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지원된 지역사랑상품권은 고성군 이재민 506가정에 전달된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군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산불 피해마을 이장들도 자리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양원모 고성부군수는 “사상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당했는데 이렇게 소중한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지원해주신 상품권은 지역 어디서든 쓸 수 있어 소상공인들도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용촌1리, 인흥1리, 원암리 등 피해마을 이장들은 “가재도구는 물론 생활 터전을 모두 잃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가슴 뭉클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위러브유의 정성 어린 도움을 잊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양원모 고성부군수(가운데 왼쪽)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 산불 피해지역 이장들이 함께했다.


글, 이미지 출처 : 엔디엔뉴스 인용

http://www.nd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72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의 손길 - NDNnews

지난 4월 초대형 산불이 강원도를 휩쓴 지 9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이재민들의 고통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당시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의 산림 2,832㏊가 불타고 주택 553동과 농업·축산·산림시

www.ndnnews.co.kr


해마다 산불로 인해 큰면적의 산림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때마다 오랜시간 자란 나무들이 한순간의 작은 불씨로 순식간에 타버릴때도 너무 속상했는데 강원산불은 정말 두려움속에서 뉴스를 지켜보았던 것 같습니다.

산불이후 강원지역을 지날때면 화재의 흔적을 눈으로 볼때마다 심각함을 고스란히 느끼곤 했는데요.

화마가 휩쓸고간 강원지역에 수많은 재산피해 산림피해 농지피해등을 입고 삶의 활력도 잃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외 곳곳에서 재난과 질병, 경제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전해왔습니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태안 기름유출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는 물론 국경 넘어 라오스 댐 붕괴, 네팔 대지진, 인도·일본 홍수, 필리핀 태풍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무료급식봉사,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성금과 구호품 지원 등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