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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냠냠^^8

자담치킨 ~

by ☆티라레미수☆ 2020. 10. 10.


티비 광고에 나오는 자담치킨을 먹어보았어요~
조정석씨가 먹고 하는 그거~
그런데 그 먹슐랭? 머슐랭?은 아니구요 그냥 후라이드에요 ㅋ

남편이 회사분 저녁을 못 먹었다고 하여 양천향교역 근처에서 만나 치킨 먹자고 하셔서 자담치킨 갔다가 절반쯤 남아서 저 먹으라고 반 남은거 포장해 왔네요 ㅋㅋ

울집은 둘이서는 거의 치킨을 시켜먹을일이 별로 없거든요.
항상 많이 남으니까~


먹고 포장해 오는중 아주 식어버린게 아니고 약간 미지근 온기가 남아 있다라구요~
그래도 금방 튀긴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살짝 굴렸어요~

아! 요럴때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바삭하게 재탄생 될텐데 쫌 아쉽네요.

에어프라이어 활용이 저희집에서는 그닥 덜 쓸 것 같아 부피가 있어 자리차지 할까봐 안샀어요.

광파오븐도 옛날에 정말 잘 쓸 것 같아 샀다가 사용횟수 5회도 안되고 박스째 그대로 잠자고 있어
냉장고 세탁기 아닌이상 자잘한 건 구입 안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당근에서 중고제품 간혹 올라올 때 구경은 하고 있지만 잘 참고 있어요 ㅎㅎ

어째든, 오늘은 에어프라이어가 주인공이 아니고 자담치킨 입니다 ㅎㅎㅎ

먹어본 결과~
치킨이 치킨이지 뭐 별다른게 있나? 싶어요.
후라이드는 갓 튀겨내 고소한 맛이 먹는거 아니겠숩니꽈? ㅋ

겉은 바삭했어요~ 매장에서 일부 먹고 집으로 포장해 오는중이라 약간 기름의 맛은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먹어보는 치킨이라 저 혼자 다 먹었어요 ㅎㅎ

자담치킨 머슐랭치킨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