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더블 와퍼 ~ 패티가 2장

햄버거가 한 번 씩 먹고싶은날.
바로 어제 같은날~
버거킹에서 더블와퍼 사왔어요.
더블와퍼라 해서 패티가 두장인건 몰랐는데..ㅋ

감자튀김도 먹어줘야죠^^
콜라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언저리에 있습니다^^

음...소스가 좀 부족한듯..
한 꺼번에 먹기 좀 크죠^^
칼로 반 잘라서 먹어야겠어요~

칼로 반으로 자르니 소고기 패티가 2장이네요.
버거킹 더블와퍼 말고 그냥 와퍼로 먹어야 겠어요.

앞서 말했듯 소스가 너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햄버거 맛을 못느꼈어요.

질리는 느낌..소고기 사이에도 소스를 넣어주던가 했음 좋겠어요.

그런데, 배가 든든하긴 엄청 든든합니다.
꾸역꾸역 억지로 먹긴 했는데~

보통 6시 정도에 밥을 먹으면 여지없이 밤늦게 야식을 먹던지 밥을 더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안 먹은 날은 어제가 유일할 정도에요 ㅋㅋ

혹시 더블와퍼 드시는분..
패티 사이 소스 추가해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