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물펌프지원 활동 소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물&위생보장 사업
물펌프지원 활동소개

이 지구상에 물없이 생명을 이어가는 존재는 없습니다.

물은 곧 생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적절한 식수시설과
위생시설 부족 그리고 불안전한 폐수관리 등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지요.

오랜 목마름을 해갈하는
값진 선물
위러브유 물펌프설치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아시아, 아프리카등 물 부족 국가에
물펌프,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해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 위함을 방지하여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등지 에서는 깨끗한 물을
얻지 못해 흙탕물을 길어 먹고
기니충에 감염되어 생명의 위협에
노출된 일들은 익히 들어보셨을 테지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가나 브레맨 코코마을에
제1호 물펌프지원을 시작으로
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에
제 28호 물펌프설치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호 물펌프설치 부터
28호 물펌프지원까지
좌라락~ 보실게요^^

그중 28호 물펌프가 설치된 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 소식 전해드리면~

아프리카 베냉.
대한민국과 비슷한 면적에 천만인구가 산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물공급 사정이 좋지않아 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베냉 수도 코토누에서 한시간 거리인 알리다 세에도지 중학교도 사정은 같다.

학교에는 물공급 시설이 없다.
아이들은 물을 먹기 위해서 수킬로 떨어진 다른마을로 가서 직접 물을 사와야 하는데
물 긷는 댓가는 200프랑으로
식사값의 두배.
이러니 물이라고 쉬이 마실수 있었을까..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장길자회장)가 학교에 물펌프설치를 돕기로 했다.

알리다 세에도지 중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에 한달동안 공사가 진행됐다.
10월3일 굴착공사 시작.
10월17일 물펌프 설치 완료.
10월30일 동력을 제공할 태양열 전기설비 완료.
11월13일 바닥공사를 끝으로 물펌프설치가 모두 완공됐다.

학교에 물펌프설치가 완료되고
학생들뿡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도 무료로 맑고 깨끗한 물을 무료로 이용하게 되었다.

물 긷는 비용으로 200프랑을 지불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무료로 물을 이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값진 선물이 되었을까?

이로인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알리다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생명의 존귀함.
국제위러브유(장길자님)는
물펌프지원을 통해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zq6kZ1Z1c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