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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어서와 한국~ 방영중인 나라 파라과이~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아순시온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에 반짝이는 새희망을 선물하다^^

by ☆티라레미수☆ 2018. 7. 18.


어서와 한국~ 방영중인 나라 파라과이~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파라과이 아순시온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에

반짝이는 새희망을 선물하다^^

 

 

현재 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되고있는 어서와 한국은 파라과이편이다^^

중남미의 흥 넘치는 열정은 비슷한것 같다^^

파라과이는 한국과 정반대의 나라라고한다~

기후나 시간면에서^^

한국이 겨울이면 파라과이는 한여름^^

 

 

파라과이의 여름은 최고 42도까지 치솟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란다.

이곳 파라과이에서도 "시에스타(siesta) 즉 점심무렵부터 오후시간중 낮잠자는 풍습이 행해지고 있는 나라라고한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든 관공서와 상점이 문을 닫는다고^^

또 대표적인 문화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차(茶)문화^^

 

이미지 : 픽샤베이

 

'떼레레(Terere)'-더위를 이기는 데 효과가 있는 여러 종류의 마른 약초 잎들을 분쇄?한 것을 차가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구암빠라는 소뿔이나 나무로 된 컵에 봄빌랴라고 불리는 빨대를 꽂아 여러사람이 하나의 컵과 빨대로 나눠마시는 문화가 떼레레^^

한국의 찌개문화랑 좀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하나의 찌개에 여러 숟가락을 담궈서 먹는게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것처럼^^

 

 

그러한 파라과이에 국제위러브유가 사랑의 손길을 내민다^^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에 반짝이는 새희망을 선물했다.

바로 학교 환경개선과 더불어 비품기증한것^^

 

센트로 15번 학교 보수 전 책상과 책장

센트로 15번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파라과이 회원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

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중인 모습^^

 

2017년 12월 5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에서

(재) 국제위러브유의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이 진행됐다.

센트로 15번 학교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

초등 1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 175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소규모 부설 유치원도 있다고 한다.

 

타일바닥이 떨어져나가 흙먼지가 날리는 식당

성한 데 없는 미술실의 책상..

특수학교인 만큼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에 시설 보수는 엄두를 못내고 있던 상황..

 

이러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학교 환경 개선하는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길로 보수완료된 학교 내부 모습들

 

학교 내.외부 페인트칠과 도서실, 미술실, 식당 보수순으로 진행되고

각 교실과 특별교실의 사물함과 낡은 책장, 책상등 가구도

새롭게 교체진행 했지요~

 

일주일간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의 참여로

깨진 창문 유리를 갈고

선풍기와 전등을 수리 교체하고

식당 통로는 콘크리트 공사를 거쳐 말끔히 정비

새 식탁과 의자도 들이고^^

도서실에 새로운 커튼, 빔 프로젝터와 에어컨도 설치했다고^^

 

 

와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대대적인 손길로 재탄생 되었네요^^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학교 환경개선 공사가 마무리되고

새로 단장한 도서실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부 통합교육국장, 아순시온시청 환경부장,

센트로 15번학교 교장을 비롯 위러브유 회원과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고 해요.

 

2017년 12월 5일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 현장

 

마르티네스 파라과이 교육부 통합교육국장은~

학교 환경이 개선되면서 아이들은 웃음을,

교사들은 감동을, 학부모는 행복을 얻었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이며

 

“한국에서 머나먼 이곳 파라과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크리스탈도 교장은

 “학교 시설이 개선된 정도가 아니라 마치

새 학교가 세워진 것 같다”

“위러브유는 학교가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일깨웠다”며

깊은 감사를 표해고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주셨네요^^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회장님)!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글로벌한 복지단체랍니다~

 

파라과이에 전해진 사랑 다음 포스팅에는 어느 나라가

그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