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부엉이커피? owl 커피 솔직 후기!

한국인의 커피사랑~
너무 너무 맛있죵^^
전 커피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믹스커피!!
다만, 커피점에서 파는 카라멜 마끼아또 라던지~ 카푸치노등 요런건 선호하지 않아요^^

샴실분이 어디서 구했는지 커피하나를 건내길래 호기심에 물 건너온 커피하나 개봉해봤어요~

나름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커피인가보다 싶었죠!

싱가폴에서 온 부엉이 커피~ owl커피!

부엉이커피, 솔직한 후기를 적자면~
커피알갱이는 조금 보이고 하얀색 가루들이 많이 보입니다~

코코넛 설탕과 코코넛향이 첨가된 부엉이 커피 owl커피!
그런데...그런데...

개봉한 순간 코코넛향이 ...
커피에 코코넛?
살짝 걱정도 되고 맛도 궁금했지요~

개봉은 제가 했고 타오긴 옆에 언니분이 하셔서 여러사람이 맛보려 물을 좀 많이 넣었나봐요~

부엉이 커피 owl! 윽~
전 코코넛 설탕에 코코넛 향까지~ 너무 아니더라구요!

물론 커피 한봉에 적당히 물을 넣고 제대로 탔다면 맛이 또 다르겠지만!
코코넛향이 매우 느끼햇어요!

한 번 입대고는 느끼한 맛과 향이 되게 거슬려 몰래 버렸어요 ㅋ

결론은 부엉이 커피 코코넛향은 저랑 안 맞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