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멋진 카페가 생겼는데~
며칠전 첫 방문 해봤어요!
저녁을 먹고 커피 마시러^^ 내가 사는거 아니니까 가자고 끌고 감 ㅋㅋ
어나더사이드 (Another Side) 카페.
웰튼병원이 마곡나루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이 건물은 굽네치킨 사옥으로 리모델링!
1층은 이렇게 카페를 운영중이다.
커피와 티 그리고 쿠키, 케잌, 크로플 종류들~
아메리카노는 4,500원
라떼는 5,000원 ~이상이다.
쿠키 개당 4,500원
크로플 종류 12,900원
케이크 10,900원.
커피 주문하고 매장내 둘러봅니다~
어나더사이드 카페 저녁 마감시간은 9시 입니다.
카페 분위기는 숲속 느낌 ~
자리는 편안하게 오래 즐길 공간은 아닌듯하고요~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생겼다는 점에선 색다르고 좋네요.
카페 입구에서 바라보면 매장 규모가 꽤 크죠?
야외 정원도 자그마하게 꾸며져 있는데~
당일 방문한 날은 야외 공간 이용 하루 쉬는 날이라고 해 바깥구경은 못했네요.
졸졸 물도 흐르고 숲속 캠핑 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마감시간이 가까워져서 하나둘 테이블이 비워져서 얼른 찰칵^^
우리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떼, 흑임자슈퍼너 주문했어요.
음..뭔가 비주얼은 좀 이쁘지 않아요^^
카페가 추구하는 뭔가 스페셜한 차별화된 느낌은 좀 부족한 것 같구요.
카페가 멋진만큼~
음료 비주얼 쪽으로 뭔가 좀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다는 느낌^^
섞지않고 그대로 마셨을때는 흑임자 슈페너 맛이 좋아요.
커피의 쌉싸름한 진한맛과 달달한 맛, 흑임자의 고소한맛이 조화롭네요.
쪼오옥~~몇 모금 커피를 마시니 벌써 없어짐..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능..
마지막에 남은거 휘휘 저어 마시니 달아서 ㅋ
커피 원두는 좋은지 다음에 아메리카노로 맛봐야겠어요^^
한 번 가봐야지 했던 카페를 이제 들어가 봤네요.
지인 만난일이 있으면 여기로 데려 가야겠어요~
카페 투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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