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마른반찬1 백년손님 남서방, 후포리 마른반찬 이라는 홍게 나도 먹었네~ 대설주의보로 강원 대관령을 지나 동해 삼척까지 하염없이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며 달리고 또 달려 12시간만에 도착한 후포리! 백년손님 남서방 덕분에 후포리가 활기를 얻었네요~ 요즘 유요커 관광객을 일본으로 많이 빼앗겼다고 인터넷뉴스에 나오던데~ 후포리도 백년손님 인기덕분에 많은 외지인들의 방문이 늘어난 만큼 장기적으로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잠깐의 이익을 위해 바가지 요금은 사라져야겠고~ 좀더 음식맛 개발에도 신경써야할듯~ 해산물이 시세따라 다르기에 감안은 해야지만~ 좀더 다양하게 접할 요리 개발도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후포리야 명절에나 휴가에나 들르는 곳이지만 여유롭게 두루 둘러볼 여건은 사실 안된다~ 문어우동 먹자고 줄서서 먹는일~ 대게빵 먹어보자.. 2016.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