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1 장길자회장님 빈곤기아해소- 네팔 카트만두 빈곤가정 생계비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크리슈나 씨는 10여 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잃은 후로 동생들을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 된 막내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이다. 일행은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 씨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한다. 화재로 인한 화상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동생, 17살이나 어린 10살 남동생까지 모두 4명의 동생들까지 보살펴야 할 크리슈나씨. 두 어깨를 짓누르는 .. 2021.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