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판데히 칸찬1 [장길자회장님 -네팔 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위러브유가 머물다간 자리 새집이 지어졌어요^^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지부에서 바타찬씨 집을 새로 지어 주었습니다. 바타찬 씨의 집이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로 번듯하게 지어지는 과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찬 바람이 쉭쉭 드나드는 집에서 네 가족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지, 근심으로 하루하루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바타찬씨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2022.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