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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네팔 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위러브유가 머물다간 자리 새집이 지어졌어요^^

by ☆티라레미수☆ 2022. 4. 13.

네팔에 지어진 사랑의 집 _국제위러브유(장길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지부에서 바타찬씨 집을 새로 지어 주었습니다.

바타찬 씨의 집이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로 번듯하게 지어지는 과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찬 바람이 쉭쉭 드나드는 집에서 네 가족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지, 근심으로 하루하루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세워진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바타찬씨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네팔지부 회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바로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150여 명의 회원이 돌아가면서 집 짓기에 손을 보탰습니다.

칸찬군청은 위러브유의 도움에 기뻐하며 일부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우기에 집이 군데군데 허물어진 후
마을 유지와 함께 정부 기관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여러모로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겨울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싶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바타찬씨-


https://intlweloveu.org/ko/residential-environment-improvement-project-in-nepal-220120/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세워진 ‘사랑의 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월 20일,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번듯한 집 한 채가 세워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폭우로 무너진 흙집을 회원 150명이 한 달여간 돌아가며 손을 보태 완성한 것입니다. 완공식에 칸

intlweloveu.org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머물다간 자리에 이처럼 깔끔하고 튼튼한 사랑의 집이 지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네팔은 처음 전해드린 소식 이었는데요~
바타찬씨의 앞으로의 삶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