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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3

돼지앞다리고기양념, 미역된장국, 된장찌개 소분~ 시골 내려온김에 팔목 다친 친정엄마 당분간 칼 사용해 반찬을 못하시기에 고기양념, 된장국과 찌개를 바로 끓여드실 수 있도록 손질해서 소분해 냉동시켜 두었습니다. 돼지앞다리살 불고기감으로 5근 사고 간장, 맛술, 매실액, 후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듬뿍 넣고 양념하고 당근, 양파, 대파, 새송이버섯 썰어 일회용비닐에 소분하니 8봉지 나왔네요. 야채를 충분히 준비 못 해서 표고버섯을 미리 준비해 뒀는데 내일이나 도착하지 싶어 표고버섯빼고 일단 된장찌개와 된장국으로 나눴습니다. 서울 집에서 가져온 호박하나 썰어 된장찌개용으로 빼고 마른미역50g 불려서 썰어 두부와 임시방편으로 구매한 팽이버섯 넣고 미역된장국으로 소분했습니다. 미역이 들은 미역된장국 소분하니 6봉지 호박이랑 두부 당근 파를 썰어넣은 된장찌개용 .. 2021. 4. 26.
저녁은 혼밥, 삼겹살과 봄동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 남편이 저녁 해결하고 온다고 해서 저녁은 혼밥을 했습니다. 삼겹살과 봄동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 쌈채소 마늘 고추등 준비하기 귀찮아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서 쌈채소를 대신했어요. 봄동잎 5장, 까나리액젓, 매실액, 통깨, 고춧가루, 양조간장 약간, 쪽파약간, 양파약간 넣고 마지막 참기름 약간 버물버물 끝. 삼겹살 2줄. 바싹 구워~ 된장과 고추장 약간 섞어 물 넣고(혹은 육수) 표고버섯, 두부반모, 양배추약간, 호박, 양파 넣고 보글보글 끓여 완성. 쌈야채등 여러가지 준비 안해도 봄동겉절이에 구운삼겹살의 조합. 완전 간편하고 느끼하지 않게 삼겹살 끝까지 잘 먹었어요. 된장찌개로 입가심하고~ 오늘 저녁 혼밥은 간편하게 잘 먹었네요. 2021. 2. 26.
저렴한 휴게소 우동~ 홍천휴게소 생우동 3천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명절 연휴 안타까운 사고도 많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폐렴으로 걱정도 많았네요~ 비도 많이 내리더라구요 ~ 아랫지역엔 비도 자주 내렸다고 해서 올해 농사가 어찌될지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귀경하는 날도 비가 제법 많이 쏟아져 운전하기 힘들때도 있었는데~ 서울 가까워 질수록 비가 안내려 다행이었습니다. 휴게소도 들렀는데요. 홍천휴게소를 가니 착한우동이 있어 좋았습니다. 유부우동은 5천원인데 생우동은 3천원이에요~ 유부가 있고 없고의 차이뿐인데~ 착한 가격 3천원의 생우동을 선택했습니다^^ 홍천휴게소에는 된장찌개도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된장찌개가 우동보다 빨리 나왔어요~^^ 가격은 5천5백원입니다^^ 맛도 나쁘지 않구요~ 예전에 먹어본 돈가스를 시킬..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