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1 공차- 우롱밀크티 공차 우롱밀크티~ 진짜 진짜 첨으로 공차를 마셔봅니다. 아메리카노 혹은 여름에 레몬아이스티 정도 아니면 밖에서 커피를 잘 안 사먹어서~ 커피값으로 4~5천원 쓴다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 ㅋ 정말 오랫만에 친구를 만난다던가 아니면 지인들과는 저렴한 메가커피 정도의 커피를 어쩌다 마시게 되요~ 금방 퇴근한 남편이 공차를 들고 왔네요. 따뜻한 것 보니 막 사왔나 봐요. 통화중이라 방으로 들어가고 뭔가? 커피인가? 빨대를 보아하니 굵어서 펄이 들어간 음료인가? 짐작하고 뚜껑 열었어요~ 옆면을 보니 음료 메뉴가 붙어있어 안 물어 보아도 되겠어요. 우롱 밀트티네요~ 공차도 처음 먹어보는데 우롱밀크티도 처음 먹어봅니다. 은은한 녹차맛에 우유 들어간건가? 색깔은 녹색 보다는 우롱차라 약간 붉은색을 띄네요. 달달하면서 ..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