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육각에서 구매해둔 신선한 참바지락이 냉동실에 있어서 바지락이용할 수제비를 생각하고 마트에 들러서 우정본가 간편한 생 수제비를 한봉 사왔습니다. 칼제비를 살까하다 그냥 수제비로만 된걸 사왔는데~ 칼국수+수제비 =칼제비가 좀더 괜찮은것 같아요.
마트중에 롯데마트에서 요걸 판매하고 있거든요~
정말 간편하게 끓일수있게 어묵탕용 어묵을 사면 들어았는 어묵탕요유스프처럼 맛내기용 스프도 첨부되어 있어요~
바지락은 해감이 항상 문제여서 껍질깐 바지락살 아니면 잘 안사는 편인데~
정육각 신선수산물도 제법 괜찮은 것 같아 바지락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후기로는 해감도 잘된편이라고 해서요~
음..바지락은 좀 고민해 봐야겠어요^^
신선하다해도 이물질이 씹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구매해서 해감 좀 더하고 씻어 냉동시켜놓으니
된장찌개에도 쓰기도하고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나 수제비 생각날때 쓰기 좋은듯합니다.
수제비에 들어갈 감자1알, 양파, 호박, 당근약간, 대파나쪽파, 바지락약간, 사진엔 없지만 냉동시켜둔 표고버섯도 준비해 둡니다.
표고버섯 기둥과 다시마넣어 육수 좀 내고
감자먼저 넣고 익히고 수제비 밀가루 헹궈내고 하나씩 내어내 끓는물에 넣고 나머지 야채와 바지락을 넣고 수제비를 끓였어요.
멸치액젓과 소금 우정본가 수제비에 들어있던 스프좀 넣고 계란풀어넣고 간은 추가로 좀 더했더니 나중엔 짜졌어요 ㅋ
추웠는데 그래도 뜨끈한 수제비 먹으니 따뜻해지네요~
우정본가 생 수제비 2인분인데 3인이 먹어도 돠겠더라구요~ 양은 적지 않았어요. 좀 많은~
다음엔 칼제비로 할라구요. 수제비만 보다 칼국수와 수제비로된 칼제비가 좋아요~
따끈한 수제비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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