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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네팔] 네팔 카트만두 2개 공립학교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개관하다

by ☆티라레미수☆ 2021. 10. 12.

네팔은 길이 650km 너비 200km 정도의 직사각형 형태이고

전체 면적은 147,181㎢로 세계에서 94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와 국경이 접해있고 습지대와 고산지대를 가진 나라라고 한다. 세계의 지붕이라하는 히말라야산맥을 끼고 산악인이라면 가는 유명 산들이 많이 있는나라이다.

네팔의 경제는 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16년 세계기아지수(GHI)에서 100점 만점 중 21.9점을 기록해 심각한 수준의 기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총118개 개발도상국중 72위의 기록의 빈곤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네팔의 교육상황도 교육을 받는 사람이 얼마되지 않으며 문맹률이 높다고한다.

기본학제는 10+2 시스템으로 초등학교7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과정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데 있어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교육지원-네팔 '어머니사랑의 도서관'개관하다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네팔-2개 공립학교에 어머니사랑의 도서관 개관하다

 

열악한 경제상정을 가진 네팔인데 수년전 있은 네팔대지진으로 그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을테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외곽 마을의 학교 대다수는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예산 확보가 어려워 NGO등 외부기관의 도움에 의지하는 학교도 여럿있는 상황이다.

2018년 11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카드만드지부는 학생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카트만두시와 협의회 교육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슈리 나와 자그리티 증등학교와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 2개 공립학교에 도서관을 마련해 아이들 학습을 도와주게 되었다.

네팔 슈리 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 도서관 -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교육지원-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 도서관 -국제위러브(회장 장길자) 교육지원-

 

낡은 도서관을 수리하고, 창고로 쓰이던 빈 교실이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의 손길로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 책을 읽으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으로 탄생된 어머니사랑의 도서관에는 400권씩의 도서를 기증하고 또 대부분 가방없이 등교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 100개도 선물했다.

 

 

안자나 수베디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슈리 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와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측은 도서관 개설로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인 데 감사하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측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네팔의 미래에 밝은 희망이 비치길 바라며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