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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냠냠^^8

저녁메뉴는 간단 칼국수로~ 우정본가 생 칼국수

by ☆티라레미수☆ 2020. 9. 12.

오늘 저녁은 칼국수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지난번 먹어본 우정본가 메밀국수에 이어 칼국수를 사봤어요. 멸치맛스프도 6개가 구성품이더라구요.

간단하게 육수 안내고 멸치맛스프 넣고 할 수 있겠다 싶었죠~


우정본가 생 칼국수 조리법.
6~7분 삶으래요.


1인분에 생 칼국수 한 타래씩~
2인분 끓일것 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행~

저는 깔끔한 칼국수국물이 좋아서~
잔치국수처럼
밀가루 털어 물에 헹궈서 따로 냄비에 국수를 삶아서 육수끓인 냄비에 옮겨 끓이려고 합니다.


멸치맛스프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했는데~
깜놀...맑은 멸치맛스프가 아니도 라면스프같이 빨간스프더라구요~

감자 먼저 익히려고 끓이다가 야채넣고 이제 스프 넣었는데 빨간스프라 얼른 채반에다 야채 쏟아내고 물을 버렸어요.

급히 냄비에 야채 넣고 멸치 몇마리 넣고 다시 끓였어요.


육수를 우려내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야채랑 멸치넣고 삶고있던 칼국수면을 육수냄비에 넣고 국시장국 넣고 소금넣고 집간장 넣어 간을 해서 후루룩 끓여냈어요.

계란2알 넣고
파 대신 부추 약간 넣고 간단히 칼국수 먹었어요.
저는 잔치국수나 떡국 칼국수를 해도 뭔가 다 한 가지 방법인듯요 ㅋ

국물까지 후루룩 먹고 나니 배가 불렀습니다.
비도 살짝 내린 주말~
이젠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내려가는것 같아요.
일교차 커질 때 감기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