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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수몰위기 투발루에 20만리터 물탱크지원~

by ☆티라레미수☆ 2020. 6. 2.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복지사업  " 물 위생보장"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적절한 식수시설과 위생시설 부족, 불안전한 폐수 관리 등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물 부족 국가에 물펌프,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 위험을 방지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지속적 물공급 시설지원으로

물펌프 설치, 정수 시설 설치, 급수 시설 설치을 돕습니다.

또한 위생시설 지원으로 화장실 신축과 세면대 설치를 돕습니다.

청결한 위생 습관 교육으로 위생의식을 고취 합니다.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이미 사라졌다.

수몰위기에 처한 상황의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은 바로 식수난이다.

국토가 산호초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수 구하기 쉽지 않으며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는 부적합하다.

그래서 투발루 주민들은 빗물을 저장했다가 식수로 사용한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투발루 푸타푸티 남쪽 마을에 20만리터 물탱크를 지원했다.

 

www.youtube.com/watch?v=S63OemiDeL8&feature=youtu.be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2013년 9월,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 뉴질랜드 지부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위러브유는 물탱크 구입이 어려워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푸나푸티 남쪽 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했다.

현지에 파견된 정근승 뉴질랜드 지부장 등 위러브유 회원들과 투발루 총리, 총독,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시 관계자, 수혜자 가정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탱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에넬레 소포아가(Enele Sosene Sopoaga) 총리는 물탱크 전달식 개회사를 통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남부와 수도 섬에 물탱크를 공급하겠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었다.
투발루 국민들의 식수 문제를 완화시키고자 선한 기부를 해주신 데 주민들을 대신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위러브유가 함께 협력할 수 있음을 시사해주셔서 무척 감동받았다”고 말했고,

이아코바 이탈렐리(Iakoba Taeia Italeli) 총독 또한 “투발루 사람들을 위해 참 좋은 일을 하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물 위생보장" 복지활동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처한 세계 곳곳의 나라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