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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냠냠^^8

오랫만에 찹쌀탕수육~

by ☆티라레미수☆ 2020. 4. 17.

지난 일요일~
저녁에 오랫만에 찹쌀탕수육 사와서 먹었어요.
거의 수개월만에 이 가게에서 사온것 같은데..
음...
괜찮겠지..맛있겠지...하며 먹어요

가게에서 직접 먹고 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언제부턴가 맛이 없어졌다고 했다는데..
탕수육이야 왠만하면 맛있으니 그냥 사왔는데
진짜 맛이 없네요 ㅎㅎㅎ

눅눅하고 기름지고
후라이팬에 한 번 굴렸는데
고기는 딱딱하고 튀김옷은 뚜껍고 뭔가 찰떡같이
주방장님이 바뀌셨나..너무 잘못 튀긴 탕수육..

맛이 업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