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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헌혈계의 핵태풍급 사랑^^ 국제위러브유(장길자) 서울과 대구권 헌혈운동 소식^^

by ☆티라레미수☆ 2018. 8. 23.
지금 태풍 솔릭으로 조마조마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강력한 바람과 비로 많은 피해가 있지않을까 걱정이 많은데요~

그완 반대로 핵태풍급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요.

헌혈계의 핵태풍급 사랑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입니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3일 올림픽공원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서울 송파·강동에서 온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친구, 이웃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해 오후 4시30분까지 펼쳐진 이날 행사는 혈액이 부족한 시기여서 더욱 환영을 받았다.

정성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과장은 “우리나라는 10~20대가 주 헌혈자인데, 지난주까지 방학이어서 지금은 혈액이 부족한 때”라며 “저출산으로 주 헌혈자는 줄어드는데, 고령화로 혈액수급이 필요한 사람들은 늘어만 간다. 그러니 이렇게 단체로 헌혈행사를 펼치는 것은 정말 의미 있고 중요하다.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삼오오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회원들은 하나 같이 밝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태풍 ‘솔릭’의 북상 소식에도 애초 지원했던 인원과 참석 인원 사이에 큰 변동이 없을 정도여서 새삼 회원들의 진정성이 엿보였다.
-경기도민일보 기사문 일부 발췌-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개최한 '전세계 헌혈 하나 둘 운동'이 지난 22일 대구시 중구의 대구경북혈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일대 위러브유 회원 뿐 아니라 가족·친구·이웃 등 36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에는 하루 종일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른 직장인을 비롯해 헌혈 참여율이 가장 낮다는 중장년층도 대거 동참했다. 간단한 문진을 마친 이들은 검사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헌혈을 했다.

김동석 대구경북혈액원장은 "헌혈을 통하여 생명 나눔의 희망 메시지를 전해주어서 지역에 많은 귀감이 된다룖며 위러브유 측에 감사를 표했다. 정태옥 국회의원도 "옷과 음식을 나누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중에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피를 나누는 것은 이웃에 대한 최상의 사랑이다"면서 "국제 위러브유 헌혈 하나 둘 운동을 통하여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고 감동을 전하는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 그리고 시·구청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하여 무더위를 무릅쓰고 헌혈에 나선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영남일보 기사문 일부 발췌-

입추와 말복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네요.

이러한 때 헌혈인구도 많이 줄어들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질때
어김없이 생명살리는 위대한 사랑~
핵태풍급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있어 어찌나 다행인지요.

무더운 날씨에도 헌혈운동을 위해 참여하신 위러브유 회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