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품이 딱 새겨진 천혜향 한 박스~
내돈주고 절대 못 사먹는 과일이죵 ㅎ
어제 주차해둔 차를 살짝 부딪혔다며
내려오라해서 갔더니
별 지장 없는듯해서 보냈더니
차량주인께서 감사하다고 천혜향 한 박스를 사오셨네요~
낮에 집에 아무도 없으니 아랫집 가게에다 맡겨두고 가셨대요~
고맙게도,,,
천혜향 정말 큼직막하네요~
주신분도 받는저도 이래저래 감사가 넘칩니다~^^
모른척해도 그만인데
이렇게 천혜향까지 사오시고~
얼굴도 잘 모르지만 아무쪼록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묵직하고 큼직막한 천혜향~
사진만 한 컷찍고 남편오면 보여줘야지요^^
좋은마음 보내니 좋은일로 돌아왔다고^^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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