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노원구의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회원 등 약 80명이 공릉동 중랑천에 모였다.
이곳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가 상당하다. 봉사자들은 일대 5km 구간을 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활동으로 종이컵, 비닐, 페트병, 캔, 빨대, 담배꽁초, 휴지 등 다양한 쓰레기가 수거돼 20리터들이 봉투 10개를 가득 채웠다.
이빛나(37)
(국제위러브유 회원)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너무나 좋다.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동네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뿌듯해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 입니다.
노원구 중랑천 일대에서도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구슬땀 흘려주었네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더욱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index.do?menu_id=00000385&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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