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김장1 마지막 김장 한포기로 끓인 콩나물김치국-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겨울나눔-김장나눔봉사 오늘 바깥 날씨가 어땟나요? 집콕하고 있으니 바깥 날씨가 추운지 어쩐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나뭇가지마다 봄 소식 들려주고 있을텐데 이쁜이들 모습도 봐주지 못하고 있으니 ^^ 집콕이 늘면 역시나 먹는 끼니문제가 늘 고민이지요. 오늘 친정엄마가 보내준 사랑의 김장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김치 한포기로 콩나물김칫국을 끓였습니다. 엄마표 김장으로 겨우내내 잘 먹었어요. 그래서 더 아쉬운 마지막 한포기의 김치로 ~ 어묵 좀 썰어넣고 콩나물 그득~ 넣고 새콤하게 잘익은 김치와 김치국물넣고 콩나물김칫국을 끓였는데~ 김치콩나물국도 겨우내 지나면서도 처음이었고 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이렇게 김치는 우리네 밥상에서 빠찌면 섭섭한 주인공입니다. 장길자회장님 겨울되면 이웃들에게 전해줄 김장나눔봉사를 16년간 해.. 2020. 3. 13. 이전 1 다음